오전에 울산패러스쿨장님과 통화 한번하고 현대자동차 jml국장님과 통화
하니 12시가 넘어야 시간이 날것갔다..
12시가 되어가니 현대중공업 박주성과장님 에계서 전화가 왔다..
케노피도 말려야 하고 등등..오후에 시간이 나신단다.
1시쯔음에 고수부지에서 만나 박과장님 케노피 말릴겸 잠시 지상연습하
고 서창 솥밭산으로 향했다..
나랑 안팀장님 우동과 냉면한그럭하고 이륙장에 가니 부산 조나단인가
봉고 차가 있다..
이륙장에 가니 몇은 행글라이더 조림 패러 셋팅하고 일부는 이륙정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작업하는대 비행할수는 없고 같이 작업하다가 3시가 넘어서 비행 준비했
다..바람은 북에 가깝고 먼저 조나단에 컨비던스가 이륙 좌측능선으로 붙
였으나 쫄쫄이 다음으로 조나단에 다른분이 이륙을 준비하자 조나단 스
쿨장님인가 이륙준비하는 이보고 주문한다..
오늘 고생할각오하고 오른쪽 산으로 바로 째서 도전해보란다..
말대로 이륙하자마자 오른쪽 산에 달려가 붙이니 의외로 멋지개 상승한
다.. 이륙장에는 바람이 의 없는대 그쪽은 바람과 써멀이 좋은가 보다.
바로 이어 안팀장님 날라고고 행뜨고 나타고 행뜨고 pjs오엠님 이륙..
난 바로 오른쪽산으로 붙였으나 상승이 본전정도에서 조금씩 내려간다..
한10분정도 열심히 비비다 산에서 조금 앞으로나와 공략 처음에는 약한
거품인듯 10메타 올리고 본전 10올리고 본전 이러다 30 50 사느이 6부능
선정도 올라가니 릿지로 상승이 좋다...고생할각오로 버틴것이 성공한것
갔다..
이재부터는 땅집고 해엄치기 기류가 더할나위 없이 깨끗... 상승도 부드
럽고 ... 공짜비행이다...
모든 기체들이 자유로이 평소 보다 많은 범위를 해집고 다닐무렵 행이 부
산쪽으로 조금씩 방향을 잡아가고 부산팀들은 하나 하나 부산쪽으로 날
라갔다.. 스쿨장 운전하여 따라가고..
우린 소팔산 일대를 거의 다 다녀보고 저무는 해를 뒤로 하고 비행을 마
무래했다..
예상과 다르게 더할나위 없는 멋진날이다..
비행을 마치고 나니 모두 기분이 좋은듯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