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치고는 간만에 북서..서풍이란다..
전날부터 청도 원정산을 고대하고 있었으나...울산패러스쿨에 초보자가
있고..현대 안팀장님과 동행하자니 조금 늦을것 갔아 벽도산으로 정하고
울산패러 스쿨장님 먼저 회원과 벽도산으로 향하고 난 안팀장 병원 치료
시간에 맞추어 문화회관으로가 1시쯔음에 합류 둘이서 벽도산으로 향했
다..벽도산 도착하니 비행하는사람 없고 울산 패러스쿨도 없다..식사하
러 갔다 판다. 안팀장님과 둘이서 식당으로 이동 식사하고 울산패러 스쿨
장님과 합류..스쿨장님 착륙장에 남아 있고 교육생을 대리고 3명이서 신
라파라 스쿨에 벽도산에 왔음을 전화로 인사...4시즈음 온다는 말씀 듯고
이륙장으로 향했다.
도착하니 바람 적당 바리오켜니 바리오에도 특별할것이 느껴지지 안는
다.
교육생 먼저 띄우고 다음으로 안팀장님 마지막으로 이륙..
상승이 강하진 안았으나 특별한 흔들림은 없고 가끔툭툭친다..
교육생도 고도가 좋다..
바람이 좋아서인지 스쿨장님께서 많은것을 무전으로 요구하시는듯 무전
기가 바쁘다..
교육생 좋은 시간이 되었으리라 ...
오늘 상승은 주기가 느껴진다..
700이상 올라 갔다가 ..,
500이하로 떨이지면 고전이다 비비고 비벼 20분정도는 비빈것 갔다..
그러다 하나걸리면 600 700 겨우 800정도 까지올라간다.. 가불다 400정
도 내려가 또한 20분비벼 튀는 써멀에 회전을 하니 상승보다 뒤로 밀림
이 많다...
한바퀴회전하고 상승점을 찾아 초 저속으로 올릴수 있는대까지 올리고
지나첫다싶으면 강하게 회전 다시 초저속...또 강한 회전 몇바퀴 돌리니
송신탑 위로 올라간다.. 예전에도 그러했지만 벽도산은 송신탑 좌측 능
선 조금 뒤쪽이 가장 상승이 좋은것 갔다... 오늘의 최고 고도 800 이 두
번 다 이곳에서 넘어 갔고..
이륙장 오른쪽 산불초소 윗쪽 능선 조금뒤도 상승이 그런대호 괜찬아 700
정도 까지는 고도가 몇번 올라 간듯하다.. 올라 갔다..
조금만 소홀이 하면 금새 고도가 내려가고 내려가면 ... ... 고생꽤나 하
는 그런 비행이였다.. 시간 40분 정도 비행 탑랜딩 20분 정도 쉬었다..
상승은 괜찮았으나 15분정도 비행 바로 착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