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X EXIF Viewer제조사Panasonic모델명DMC-GH4소프트웨어photoWK17촬영일자2015:12:22 14:37:58노출시간 0.001 s (10/20000) (1/2000)초감도(ISO)2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4노출보정0.00 (0/100)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8.00 (80/10)mm35mm 환산16mm사진 크기1920x1440

 

 

 

 

간월재 비행 .

오랜만에 웰컴센터에서 올라갔고.

1시간 50분 정도 걸렸고.

아주 약하게 정풍은 들어왔지만 이륙할때 실제 바람 방향은 남짜에 가까운듯 보였다.

이륙후 미얀바위 장군바위 지나 오는 동안 무지하게 까지기만 했고 채석장에 들어가니 5부정도에 걸렸음에도 올려준다.

처음에는 감질나게 올려주더니 고도가 높아 질수록 시원하게 올려준다.

바람방향 남짜다.

고헌산에서 이륙한 기체가 넘어온다.

시간이 좀 흐르고 스쿨장님이 먼저 간월재로 가고 다음으로 현근씨가 간다.

난 고도 바짝 올려서.

카메라 셋팅을 한다.

그러는 동안 고도도 좀 까먹고 방향도 좀 벗어 났다.

 간월산 9부 정도로 해서 미얀바위 위로 올라가도 나한태는 암것도 없다 고도가 까지기만 한다.

앞산으로 다시 고도가 좀 올라가긴 했는대 그늘져서 인지 신통찮다.

밝을산으로  왔다 갔다 하다가 채석장 안쪽에서 올릴수 있는 기회가 두차례 있었는대.

일진이 좀 사나운 날이라 약간은 소극적인 비행을 했다.

그이후에도 한참더 비행을 했지만 이후론 기상이 약해져 밝을산 위로는 올라가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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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행은 밝을산에서 고도 올렸을때 그냥 가지산으로 갔으면 좀더 재미있는 비행이되었을 것이다.

아니면 밝을산으로 다시 돌아왔을때 좀더 적극적으로 비행을 했으면 그리고 고도를 다시 올렸으면 그땐 신불산도 좀 늦긴 했지만 가지산도 갈수 있었는대 조금은 아쉬눈 날이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