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X EXIF Viewer제조사Panasonic모델명DMC-GH4소프트웨어photoWK17촬영일자2015:12:13 14:37:58노출시간 0.004 s (10/2500) (1/250)초감도(ISO)200조리개 값F/f/6.3조리개 최대개방F/4노출보정1.00 (100/100)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7.00 (70/10)mm35mm 환산14mm사진 크기1920x1440

간월재비행

예보 상으로는 바람은 3시가 넘어야 정풍다운 정풍이 들어온다.

12시 조금 넘어 이륙장에 도착했을때는 바람이 적당히 들어 오는듯 했는대.

라면 한그럭 하고 나니까 바람 없다.

그때나 지금이나 구름 방향은 북북서 내지는 북풍이다.

기체 펴고 바람기다리는대 부고 문자가 들어오고 4시에 경주로 단체로 이동하잔다.

갑자기 바빠졌다.

시간상 더이상 기다릴수 없어 무풍에 이륙.

미얀바위에서 100미터 정도 올라가고.

신불산으로 붙여보니 엄청 까진다.

다시 비얀바위 조금씩 고도가 까진다.

앞산위 도착 암것도 없다.

밝을산으로 . 암것도 없다.  능선따라 상북면사무로 방향으로 이동.

올라간다.

잠시만에 제법 올라간다. 밝을산 위로 해서 배내봉 방향으로 들어가본다.

암것도 없다.벌어 놓은 고도만 까먹는다.

다시 올라가던 자리로 와서 고도 올려 놀다가

상북면사무로 방향으로. 공단 근처 부터 어딜가나 올라간다.

빨리 착륙해야 되는대 내려가는곳이 없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내려가는 포인트 발견.

내려가기 써클링을 한다.

빙글 빙글 빙글.

면사무로로 오니 또 고도가 안까진다.

 

3시 땡 착륙.

 

착륙하는대 20분 넘개 걸린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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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1시간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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