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 비행.
오늘은 방송 촬영이 있어 간월재 차량출입이 허가 되었다.
평소에 올라 가기 힘든 곳이기에 평일임에도 비행온 분들이 30여 분이나 된다.
처음 이륙했을때 간월산 쪽은 별것 없었고. 장군 바위쪽에서 더 높이 띄워 주었다. 간월산으로 신불산으로 신불산에서 한참 놀다가 배내봉으로.
바람이 북동이라 갈까 말까 무지 망설이다 1300에 가지산으로 향했다....
오두산에서 조금더 띄워서 다시 가지산으로.
고도 잘까진다.
가지산 중봉아래 붙였으나 예상대로 암것도 없다.
다시 가지산 터널쪽으로 후퇴 .
어찌 어찌 1400까지 올려서 다시 가지산으로.
암것도 없다. 쌀바위 위. 잘올라간다.
그리고 상운산 북동사면. 잘올라간다.
오늘의 최고 고도 구름에 헤딩.
고헌산으로 고헌산 제법 높이 걸었으나 암것도 없다.
다시 벌판으로 나와서 고도 올리고 다시도전 또 암것도 없다.
다시 벌판으로 또 열심히 올려서.
이번에는 다른 방향으로 공약.
고헌산 꼭대기 비슷하게 올라서는대는 성공했지만 막상 고헌산 위에는 암것도 없다.

 

EXIFX EXIF Viewer사진 크기1920x1080

 

EXIFX EXIF Viewer사진 크기1920x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