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해부터 날씨 안좋은 날이 많았지요.
그래서 활공장에서 비행시간보다 기다린 시간이 많았던것 갔습니다.
그래서 인지 지난해는 어디를 가나 활공장이 더욱 지저분해 보이더군요.
담배꽁초.pt병.각종 쓰레기를 비롯하여 이륙에 지장을 주는 부러진 나뭇가지에서 부터 돌 등등
저또한 보고도 못본척..어째 잘 이륙만 하자는 식의 이기적인 생각이 많았던것 갔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일년전에 보았던 쓰레기를 보고 또보고 내년에도 또보아야 겠지요.
어수선한 이륙장은 이륙 실패나 산줄이 엉킨 이륙이 되기 쉽고.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겠지요.
많은 동호인들이 주말에 비행을 하게되는대..
매월 첫째주 일요일은 어디로 비행을 가던 30분정도 이.착륙장 유지 보수및 청소하는날로 정하면 어떨까요.
사람이 많다면 10분이면 모두가 내내 깨끗한 활공장에서 즐거운 비행이 되지 않을까 싶내요.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