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고박용환님 추모뱅...
신어산 하키장위 사고지점 조금위에서 추모제를 지내고.
신어산은 바람이 거칠다 판단 모든 분들 임호산으로 향했다.
임호산은 150정도 되는산인대...낮은 산에 비해서는 릿지가 꽤되는산이고.
예전에는 앞쪽이 모두 공터라 좋았는대 지금은 집이 꽉들어차있어 착륙시에 조금의 여유가 필요한산이다.
중턱가지는 차가 올라가고 10분정도 걸어야 이륙장에 오를수있다.
처음은 조금 거친것 갔았으나 고인의 도움이 있었는지 이륙을 하고나니 바람은 깨끗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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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마치고 도야지 고기도 얻어먹고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좋은 하루였다.
다시한번 고 박용한님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