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달산..
바람이 강할꺼라 판단 고민고민하다.
부산쪽에 전화하니 그쪽도 바람이 씬듯..
그래서 좀뒤에 다시 통화하기로 하고 난 음달산으로 출발.
가는동안에 안팀장님과 연결되어 같이 음달산에 도착하니 1시쯔음.
이륙장에 오르는대.
래저월드분들이 식사라러 간다며 내려오고 있다.
이륙장도착..
우째 반가운얼굴이있다.
항동 러쎌형님 출장왔다가 들렸다고 한다.
바람은 씬듯해도 탈만한대 다른분들 가스트가 있다며 망설인다...
우리땅도아닌대 그라고 오늘갖고온 부매랑은 첫비행이라 좀더기달리다.
부산 박사장님 무척산 간다는 소리에 비행보다 무척산구경가자는 생각에 따라나섰다..
철길건너니 바람이 안맞다며 돌아가잔다..
앞에 보이는것이 무척산이라 하기에 우린 박사장님과 짜갈라서 무척산으로 향했다..
그사이에 바람방향은 북서에서 북동으로 바뀌었고 우린 무척산 낮은 이륙장에 오를수 있었다.
이륙장에는 김해분 한분이 있었고 오전에는 좋았는대...한다.
많은이야기와 더불어 이륙장 구경 하고 다시음달산으로오니 4시다.
몇분 비행하는것 구경하고. 나도뱅...
끝.
비디오는 처음은 잘찍었는대..
이륙때부터 이후로는 노출과다로 찍혔다..
처음은 카메라 고장인줄 알았으나 집에서 설명서를 몇차례읽고
몇번의 태스트를 해본결과 고장이아니라.
밝기가 자동조절되는대..
녹화버튼옆에 노출수동조벌 버턴이있다..
이걸 내가 실수로 눌렀나보다.
그것도 공교롭게 조리게를 최대한 개방형태로 수동조절이 되어서.
...
당시에 대처방법을 몰라서 ...
뒷부분은 노출과다로 찍혀서 삭제했다가.
다시편집 그남아 나은 부분을 조금 샆입 재편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