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X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촬영일자2014:02:09 15:23:43노출시간 0.004 s (1/250) (1/25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7.1조리개 최대개방F/7.0250086414932노출보정0.33 (1/3)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center weight촛점거리19.00 (19/1)mm사진 크기1500x1000

 

오랜만에 간월재를 올라간다.
비행이 될지 안될지 확신 할수도 없고.
매고 걸어가길 원하는 이도 많지 않기에
조용히 혼자 출발한다.
무거동을 지나갈때 박사무장님께 전화를한다.
혹시나 같이 갈려나 해서다.
...
구름은 간월재 보다는 높고.. 간월산 보다는 낮다.
이륙장 바람은 방향은 왔다 갔다 세기는 괞찮단다.
방향은 생각 했던대로 애매한 상황이고 세기 또한 점점 세지는 예보라 확신 할순 없다.
..
부지런히 걸어서 이륙장 도착.
바람은 도착후 조금씩 강해진다.
아직 사무장님 도착전이라 마음이 조급해진다.
컵라면 하나 사먹고.
시간이 없는 관계로 하나는 들고 이륙장으로 가지고 온다.
..
사무장님 도착..
서두른다.
사무장님 먼저 이륙.
그리고 내가 이륙할려니 바람이 제법 강해졌다.
ㅎㅎㅎ
혼자 이륙하기 불편할뻔 했는대.
정민성씨 등산 중이라며 이륙장으로 온다.
아이고 땡큐.
바람이 강해지니 날개가 펄럭이더니 난 아직 준비 전 인대.
지혼자 솟아 오른다.
얼떨결에 이륙.
어딜 가도 자꾸만 고도가 올라간다.
구름은 낮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