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착륙장에 도착했을때는 이륙장은 보였지만 구름이 낮은 편이라 높은 능선 쪽은 구름에 덮혀 있었다..
그리고 이륙장에 올랐을때는 처음보다는 구름이 조금더 높아 졌고...
그러나 바람은 약한 편이었다..
몇사람 쫄비행 하고 난 이륙장에서 계속해 외발 연습을 했다.
그리고 점심대즈음 바람이 좋아져 많은 사람 즐거운 뱅 되었고..
우후에 바람이 점점 강해져...
기다리다 막판에 비행한번더...
비행후 이경준씨 300회 기념 막걸리 잔치가 있었고...
당구도 치고 집에 올때즈음 비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