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0 20:13

싸랑하는 미경보렴

조회 수 246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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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5일동안 쉰다고 즐거워 하는데 이모는 쭈~~~~욱~~~근무한다.(설날 빼고..ㅋㅋ)
힘들다 . 오늘은 10시 다되서 퇴근하는 날인데.. 이제 조금만 더 참으면 가는구나.
롯데월드 갔었다고?? 이모는 언제 가봤더라.. 몇살때인지 기억도 없다.
이모는 놀이기구 무서워서 못타거든...ㅋㅋ 그냥 눈으로만 즐기다가 오징!
천국의 계단때문에 사람많다는 소린 다녀온 우리 직원한테 들었단다. 지갑은 우떤 짜슥이 뚱쳐갔을꽁??? 콱~~~ 미경이 지갑 뚱쳐간 인간은 앞으로 쭈~~욱~~~ 재수 없어랑..ㅎㅎㅎ
이모 앞으로 회사에서 한번씩 들어가면 되겠다. 틈틈이 숨~~~쉬어주마..ㅋㅋ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제주에서 보내준 한라봉 (알쥐? 레몬 비슷하게 생긴거..)
먹으란다.
다녀오마.. 먹는건 열심히 챙겨먹어야제..
이모 또 메모 보낼게..

미경이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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