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날씨가 좋으면 가슴설레는 계절이지요.
억새풀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
지난 토요일 간월재를 향하는데 다 오르기도 전에 nkh님을 만나다니...
태풍이라는 소식을 듣고 실망은 좀 했지만
이왕 온거 콧바람이라도 실컷 넣고 가려고 올라 가보니
그 옛날 억새는 어디간데 없고 훼손이 심각하더이다.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나머지 이곳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가을날씨가 좋으면 가슴설레는 계절이지요.
억새풀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
지난 토요일 간월재를 향하는데 다 오르기도 전에 nkh님을 만나다니...
태풍이라는 소식을 듣고 실망은 좀 했지만
이왕 온거 콧바람이라도 실컷 넣고 가려고 올라 가보니
그 옛날 억새는 어디간데 없고 훼손이 심각하더이다.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나머지 이곳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