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할아버지,할머니, 다른 가족들도 잘 계시죠? 미경이랑 우리가족들은 잘 지낸다고 전해주세요...
하은이도 보고싶어요.. 많이 컸죠?
요새 시험기간이라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도 시험공부하고 난 다음에 쉬는시간에 글 올리는 거에용..
빨리 겨울방학이 아니 , 빨리 1년후면... 좋겠다... 그러면 울산에도 놀러가고..이사도 가고.. 1석2조로 좋은 건데.. (기대감)
오늘은 할 말이 너무 많아요..
언제 울산갈지... 빨리 시험이 끝났으면..
성빈이랑 서연이.. 보고 싶은데 사진으로 봤는데.. 많이 큰 거 같아요...
사진으로만 보니까.. 너무 아쉬워요.. 제가 워낙 애기들을 너무 좋아해서.. ㅋㅋㅋ
빨리 울산에 놀러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이제 시험 끝난 다음에 올리게 되겠네요.. 참고(시험은 6,7,8임돠)
시험 잘 봐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편지 쓸게요...
그럼 안녕히 계십쇼..
-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