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모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저도 이모 얼굴 못 알아 보면 어떻게 하죠??? (너무 안 본지 오래되서요...)요즘 오빠는 그래두 알아 주는 대학 가려고 진짜 제가 보기에는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수능 시험보고 그리고 울산에 갈 거에요.. 오빠 수능 잘보고 합격하면 이모가 한 통 쏘신다고 했죠???
저도 사주셔야 되요...
오늘 아침에 이모가 보낸 글을 보아서 오빠가 뭐가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오빠랑 진지? 하게 얘기해보고 다시 답장해드릴게요..
요즘 서연이는 잘지내나요?? 정말 보고 싶네요.. 저는 진짜 아기들을 너무 좋아하나봐요... 빨리 울
산에 가서 성빈이랑 서연이, 하은이, 하경이 모두 다 보고싶어요..
아참 이모 여름 휴가 때요.. 하은이네 식구가 어쩌면 아주 어쪄면 저희 집에 오신데요.. 너무 기분이 좋아요... 이모는 휴가 안 가세요.???
저희는 오빠 땜에 방콕 중인데... 워낙 저희 아빠가 여행가는 것을 너무 좋아하셔서 어쩌면 1박2일이라도 갈수도 있을것 같아용.. 근데 가족 시간이 안 맞아서 아직 계획은 없어요.. 저는 여름 방학때면 휴가만 기다리는데. 아무튼 아!!! 이모 계곡에 놀러갔다 오셨다구요??? 정말 좋았겠다..
그리고 저 생각 나셨다구요...????? 정말 감격이에요.. 눈물이 훌쩍훌쩍 흘러여..
오늘은 왜 이리 기분이 좋은지... 할 말도 많네요...
엄마는 지금 무척 바쁘답니다..
아침부터 종이접기 수업을 하거든요... 저는 혼자 방에 콕 !!! 하고 그냥 뒹굴뒹굴 놀아요..
요즘에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아~배고프다..

이모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바이바이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141 네ㅋ 울산좋아!! 2006.02.11 2759 2006.02.11
140 네.ㅋ 울산좋아!! 2006.02.08 2213 2006.02.08
139 너무 좋아요!!!!!!!*^^* lovehouse336 2003.07.18 409 2003.07.18
138 남자와 여자의 차이 chin9 2003.07.04 2482 2003.07.04
137 끝없이 비오는 날!!! 곰돌이 2006.07.28 3646 2006.07.28
136 꽃샘추위의 휴일날! 정동화 2005.02.20 741 2005.02.20
135 까~~~꿍~~~~ 이모 2004.02.19 1072 2004.02.19
134 김이평 작품전 김이평 2009.10.23 3430 2009.10.23
133 글등록 테스트입니다.2 홍길동 2006.08.07 2381 2006.08.07
132 글등록 테스트입니다. 홍길동 2006.08.07 3318 2006.08.07
131 그래요!! 이모♡ 아자아자화이팅!!!! 2005.08.06 729 2005.08.06
130 고향생각 최병갑 2005.03.11 1155 2005.03.11
129 고맙습니다 한찬용 2002.01.29 2425 2002.01.29
128 고맙구로 뒷고기 예약완료 이영화 2003.05.21 2122 2003.05.21
127 경산 하늘보기입니다 대낄 2003.02.05 508 2003.02.05
126 건강한가.. 김진욱 2006.07.12 3281 2006.07.12
125 감사합니다.. lalalababo 2003.02.25 2140 2003.02.25
124 감사합니다. 윤정기 2003.05.13 511 2003.05.13
123 간월재 가는 길에... ds5ill 2003.10.13 3181 2003.10.13
122 가입인사 드립니다. 꾸벅 황송근 2005.03.07 2064 2005.03.07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