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아 잘지냈니?

이젠 꽤 홀가분한 맘으로 방학을 기다리고 있겠구나..
참! 오늘 택배보냈단다. (우체국 택배 니깐 엄마한태 미리 얘기해둬.. 2,3일면 도착할꺼야.) 이모가 오늘 근무라 급하게 보낸다고 엽서 한장 쓰는걸 깜박해서 여기에 글 남겨..^^

이모가 미용실에 특별히 부탁해서 머리결 손상 거의없는 전문가용(?히히)으로 구입했단다. 사용전에 손잡이 윗부분에 온도 조절하는게 있거든 그걸로 한 80정도에
필히 맞춰서 사용해.. 이모가 설명서를 못읽어 봐서 읽어보고 나와있으면 그온도대로 하고..^^ 선물 힌트가 너무 많아서 뭔지 알겠다.. (이럼 재미없는뎅 쩝~~)
궁금한것 있으면 이모한테 질문 날려 주랑...
이 기계있어도 머리땡기는건 한번씩 해주는게 좋단당. 효과만땅을 위하여..ㅎ
오빠랑도 같이써 재철이도 좀 당겨줘야 겠던뎅.. ㅎㅎ
예쁜 고등학생이 되길.....^^
화~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