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02.03.20 23:30

출처 : 유머투데이

-
조회 수 5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는 천리안 항동에서 갖고 왔음
출처 : 유머투데이


#파리 죽이는 방법


1.정치학과-파리떼를 여당과 야당으로 편을 나눠주면
지들끼리 알아서 싸우다 죽는다.

2.전파공학과-파리에게 휴대전화를 공짜로 나눠준 뒤,
휴대전화 과다 사용으로 인한 전자파 장애로 일찍 죽게 만든다.

3.유전공학과-유전자 변형 두부를 미끼로 사용해 씨를 말린다.

4.무역학과-파리를 정력제라고 속여 한국에 수출한다.

5.화학과-지독한 화학 조미료를 만들어 파리가 다니는 길목에
대변 모양으로 쌓아둔다.

6.철학과-모든 파리는 죽는다.따라서 일부러 죽일 필요가 없다.

7.수학과-파리를 뫼비우스의 띠 위에 올려놓아 평생동안 걷도록 한다.

8.경찰학과-파리 한 마리를 고문하여 프락치로 만든 뒤,
다른 파리들을 일제 검거한다.

9.약학과-파리에게 치사량의 수면제를 먹인다.

10.사진학과-암파리를 꼬드겨 야한 사진을 찍어 주간지에 공개한다.
그 뒤 언론 플레이를 통해 암파리의 자살을 유도한다.ㅜ.ㅜ

koreahumor.com



장수비결?


현관 앞에서 흔들의자에 앉아 한가롭게 오후를 즐기고 있는 노인에게
지나가던 부인이 다가가 말을 걸었다.

“당신은 무척 행복해 보이는군요.그렇게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나는 하루에 담배 세 갑을 피웁니다.”

그리고 계속 말했다.

“일주일에 소주를 한 박스 마시지요.고기도 무척 좋아하지만
결코 운동은 하지 않습니다.”

“근데 어떻게….무척이나 이상한 일이군요.”

부인이 계속 물었다.

“올해가 나이가 몇이세요??”

노인이 대답했다.

“스물아홉인데여….”

gagpark.co.kr/zzz



지하철에서 생긴 일


지하철이 서울역에 정차했다가 출발할 때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승객이 다 타고 난 후에도 출발을 하지 않고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기관사 아저씨가 왜 이러나 하고 의아해 했지만 무관심하게
그대로 서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문이 열린 상태로 전동차가 계속 서 있자 어떤 아저씨가
궁금했던지 밖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 때 갑자가 문이 닫히고 말았다.

꼼짝없이 문 사이에 목이 낀 그 아저씨!
비명을 지르면서 목을 빼려고 안간힘을 썼다.

주위 사람들은 안쓰러운 듯이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고 아저씨는
한참 동안 끙끙거리다가 겨우 목을 빼냈다.

그런데 사건은 바로 그 다음이었다.

그 아저씨가 갑자가 땅을 마구 치며 웃는 것이었다.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물었다.

“아자씨,목 안 아픈겨?뭐가 그리 우스운가예?”

그러자 아저씨가 말하기를

“나 말고 셋이나 더 있었어! 하하하!”

any.to/sabath



아버지와 아들


어느날 한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등산을 했다.

그런데 그만 길을 잃게 되었다.

아버지는 지도와 나침반을 꺼내 놓고

어디서부터 코스를 벗어났는지 알아내려고 했다.

그러자 정보통신 공학도인 아들이 배낭에서

포켓용 위치 측정 수신기를 꺼내

자그마치 네 개의 인공위성과 연결하고 난 후.

지도 위에 열심히 좌표점을 표시하더니 자랑스럽게 말했다.

“휴,이제야 우리 위치를 정확히 알아냈어요.”

아들은 손가락을 치켜 먼 산을 가리키며

“우리는 현재 저 산 위에 있어요."



뭬야? '저 산'이라꼬?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정보 땅 초보자분들 주목 (펌) joypara 2015.08.30 1700
63 유머 구식 조금은 야한 유우머 . 모음입니다. 최병태 2002.05.12 1194
62 도움이되는 글 세 사람이 걸어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 공자 "논어" chin9 2002.12.06 889
61 도움이되는 글 지독히 화가 날 때에는 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 보라.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chin9 2002.12.06 799
60 도움이되는 글 가장 적은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는 신에 가까운 것이다. - 소크라테스 chin9 2002.12.06 784
59 도움이되는 글 병을 숨기는 자에게는 약이 없다. - 이디오피아 속담 chin9 2002.12.06 744
58 쓰기 가진것 중에 가장좋은 것을 주어라. chin9 2003.08.28 739
57 도움이되는 글 술 받아주고 뺨 맞는다. - 속담 chin9 2002.12.06 726
56 쓰기 바둑에 있어서 묘수로 이기기보단 악수를 두어서 지는경우가 많다. chin9 2004.09.14 720
55 유머 야 이등신아! chin9 2003.09.05 709
54 도움이되는 글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 순자 chin9 2002.12.06 705
53 쓰기 좋은 사람이란. chin9 2003.11.04 637
52 도움이되는 글 어려운 일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교육자이다. - 아미엘 "일기" chin9 2002.12.06 633
51 도움이되는 글 사람을 의심하거든 쓰지 말고,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 명심보감 chin9 2002.12.06 597
50 도움이되는 글 입맞춤 - 서정주 chin9 2002.12.12 596
49 도움이되는 글 빈곤은 가난하다고 느끼는 데서 존재한다. - 에머슨 "사회와 고독" chin9 2002.12.06 594
48 도움이되는 글 참된 친구 - 신달자 chin9 2002.12.12 582
47 도움이되는 글 마냥 그리울 때 그리워할 뿐입니다 - 고은별 chin9 2002.12.12 575
46 쓰기 길이란 chin9 2003.10.08 571
45 유머 남자와 여자의 만남 - 2002.04.25 5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