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건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편다..
무슨일이
있었나..
오늘은
무엇을 할까.
일기예보를
본다.
누구나
열심히다..
새로운
것은 무엇인가.
연일
대단한 것을 알아냈나 새로운 것을 생각했나.
신문에는
신체품에 최초가 어떻고 떠들어 댄다.
과연
새롭다는건 무었인가 콜럼부스가 대륙을 발견했을 때 이미 곳에는 많은 사람이 살고
있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산다는건 기본적으로 변한 것이 없는대.
너무나
많은 생각과 많은 것을 소유하려 발버둥이다.
진정
가진다는건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몇만년을
살아온 인류에게 새롭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자연은
세월은 예나지금이나 그저 그렇게 흘러갈 뿐이다.
내가
알았다고해서 멈출 시간도 아니고 내가 안다고해서 내 의도대로 흐를 시간도 아니다.
단순해지자..너무
많은 것을 알려고 하지 말자..
세상을
버릴 그날까지 작은 것에 만족하며 바보처럼 단순하게 살자.
세상
버리는날 무엇을 남기느냐보다.
억울하지
않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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