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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야한 유우머

제 목 : 핑계
지옥에서 4백년 동안 독신 생활을 해온 건모는 더이상 정욕을 참지 못
하여 지옥 입주자들 중 극히 일부의 노총각들이 하는 대로 동물들과 관
계를 가졌다.
이 사실이 소문으로 나도는 가운데 건모가 1만번째의 맞선을 보게 되었
다.
여자 : 사실 지옥사자 때문에 이 자리에 나왔지만 당신이 정말 싫어요.
건모 : 어째서요?
여자 : 그걸 몰라서 묻는 거예요? 당신은 동물과 그 짓을 한다면서요?
건모 : 아니, 어디서 그런 헛소문을 들언 겁니까?
여자 : 그럼 그 소문이 사실이 아니란 말이에요? 직접 본 사람도 있다
던데......
건모 : 물론 사실이 아니지요. 제 생각에 그건 아마 제가 키우는 젖소
때문에 생겨난 헛소문인 것 같군요.
여자 : 네? 젖소때문이라뇨?
건모 : 내가 키우는 젖소에서는 초콜릿 우유가 나오거든요.

제 목 : 이혼 직후.......
한 부부가 20년이 넘도록 함께 살았지만 서로의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이혼에 합의했다. 어차피 기왕 결심한 일이니 얼른 끝내자
고 법원에 가서 도장도 찍었다.
나란히 법원을 나오면서 남편이 물었다.
"헤어지는 마당에 당신한테 꼭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소."
"뭔데요?"
남편이 잠시 망설이다가 말을 이었다.
"도장까지 찍은 마당에 이런 걸 꼭 확인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아내는 입을 꾹 다물고 절대 말을 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남편이 하도 졸라대는 통에 결국 털어놓게 되었다.
"그렇게 알고 싶다니 사실대로 말하죠. 사실 그 막내만 당신 자식이에
요."

제 목 : 안전하게!!!!
어느 날 한 노처녀가 마구 흥분된 목소리로 긴급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거기 소방서죠? 지금 남자 두 명이 내 방 창문을 부수고 들
어오려고 하는데 매우 위험해요."
그러자 소방관이 말했다.
"아가씨, 전화 잘못거셨습니다. 그런 신고는 경찰서로 하셔야죠."
그러자 노처녀가 한결 더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녜요. 지금 두 남자가 안전하게 제 방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고가사
다리가 필요하단 말예요."

제 목 : 다 나이 탓........
홀로 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부부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
이 사고로 세상을 뜨는 바람에 그 집에는 그만 두 여자만 남게 되었다.
시어머니가 슬픔에 빠진 며느리를 위로했다.
"우리 둘이서 어금니를 꾹 깨물고 살자꾸나."
며느리도 고개를 끄덕이며 다짐했다. 저대로 남자 욕심을 내지않기
로.....
그런데 시어머니는 약속을 한 지 하루도 못돼 약속을 어기고 말았다.
"어머니,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있어요?"
"너도 내 나이 돼 봐라."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입을 벌려 보이며 덧붙였다.
"난 어제 틀니를 우물에 빠뜨려서 어금니를 깨물 수가 없었단다......"

제 목 : 맞아도 싸!!1
단칸방에 사는 어느 부부가 두 아들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 밤일을 시작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는 기분이 들떠서 자꾸 '나 죽는다, 나 죽어.'를
연발했다.
그 소리에 두 아들이 잠을 깼지만 부부는 눈치를 채지 못하고 계속 그
일을 했다.
슬쩍 구경하던 형이 못참겠는지 그만 킥킥 웃음을 터뜨렸다. 비로소 눈
치 챈 엄마가 주먹으로 큰아들의 머리통을 후려쳤다.
그러자 형 옆에 누워있던 작은 아들이 한마디 했다.
"맞아도 싸다, 싸. 엄마가 아파서 죽겠다고 하는데 바보같이 웃긴 왜
웃어?"

제 목 : 앵무새
주인 처녀가 목욕을 하는 장면을 들여다 본 앵무새가 계속 "나는 봤다,
나는 봤다."고 지껄여댔다.
그러자 화가 몹시 난 주인 처녀는 앵무새의 머리를 박박 밀어버렸다.
그로부터 며칠 뒤 군에서 휴가를 나온 처녀의 남자친구가 집으로 놀러
왔다.
그를 본 앵무새가 다시 지껄여대기 시작했다.
"너도 봤군, 너도 봤군.........."

제 목 : 무지개

순이 집에는 순이 남자 친구들이 자주왔다. 수다스럽게 떠들다가도 단
둘이 방안에만 들어가면 조용해지는 것이었다. 하도 이상하여 어느날
순이 아버지가 아내에게 말했다.
"아무래도 두 녀석들이 수상해. 그래서 순이를 감시할 좋은 물건을 찾
아냈지. 말하자면 일종의 전자 감응 텔레비전이라고나 할까. 둘이 손을
잡으면 푸른 등이 들어오고, 키스를 하면 보랏빛이 들어오게 돼 있지.
오늘밤 친구란 녀석이 오면 당장 스위치를 넣도록 합시다."
역시 그날 저녁에도 순이 친구들이 찾아왔다.
부부는 기구에 스위치를 넣었다. 그런데 웬일인지 한참이 지나도록 불
이 들어오지 않았다. 기다리다 못해 지루해하던 남편이 그래도 아무 반
응이 없는 것이 대견스러워 소파 위에서 깜빡 졸고 있는데. 느닷없이
아내가 흔들며 깨웠다.
"큰일 났어요, 여보! 빨리 일어나요. 아주 예쁜 무지개가 생겼어요!"

제 목 : 천만다행
한 술집에서 춘섭이와 홍식이가 술을 마시고 있었다.
"불쌍한 호섭이 녀석! 욱 하는성질을 못 참고........"
춘섭이가 침통한 얼굴로 술잔을 기울이며 불쑥 한마디하자 홍식이가 궁
금증을 못 이기고 물었다.
"아니,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자네도 알고 있지? 호섭이가 매주 월요일에 출장을 갔다가 목요일에
돌아온다는 거 말야. 그런데 하필 지난주에는 하루 앞당겨 출장 일을
끝마치고 수요일에 돌아온 거야. 그런데 아, 글쎄 집에 돌아와 보니 호
섭이 마누라와 외간남자를 불러들였지 않았겠어?"
"그래서, 어떻게 됐지?"
홍식이가 재촉했다.
"어떻게 되긴. 호섭이가 그 성질을 참지 못하고 마누라와 남자를 엽총
으로 쏴죽이고 자기도 자살해버렸지."
"저런...... 하지만 불행중 다행이로군."
홍식이의 느닷없는 말에 의아해하며 춘섭이가 물었다.
"아니, 다행이라니. 뭐가?"
그러자 홍식이가 털어놓았다.
"만약 수요일 말고 화요일에 왔다면 내가 총에 맞을 뻔했거든...."

제 목 : 심은 대로 안 나와서....
어느 부락의 인디언 추장이 아내와 이혼을 하겠다며 판사 앞에 나갔다.
판사가 물었다.
"아니, 도대체 이혼을 요구하는 이유가 뭡니까?"
추장이 아내를 손가락질하며 이유를 댔다.
"옥수수를 심으면 옥수수 나고, 시금치 심으면 시금치 납니다. 또 보리
심으면 보리 납니다. 그런데 내 아내한테 우리 인디언 사람 심었는데
인디언 아기가 안 나오고 왜 중국놈 아기가 나옵니까?"

제 목 : 한번 맛보면......
아주 힘들게 결혼식을 올린 두 남녀가 있었다.
첫날밤, 신랑이 신부를 껴안고 말했다.
"장인 어른이 무던히도 우리의 결혼을 반대하셨지만 끝내 우리는 이렇
게 부부가 되었어. 참 다행이야."
말을 마친 신랑은 곧 신부를 사랑해 주었다.
그런데 한 지 얼마 안돼서 또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신랑이 또 말했다.
"실상 장모님도 무척 반대하셨지만 결국 우리한테 꺾기고 말았어. 우리
부부의 사랑은 참 대단해."
신랑은 그러고서 다시 두 번째 행사를 치렀다. 하지만 얼마 못가서 도
시작이다.
"아참, 그러고 보니 큰 처남은 장인 장모께서 그처럼 반대하시는데도
조금도 거들어 주지 않았다. 그나저나 이제 이렇게 부부가 되었으니 정
말 다행이야."
남편이 세 번째 행사를 끝마치고 지쳐서 잠을 자려고 했다. 그런데 그
동안 얌전히 있던 신부가 먼저 입을 열었다.
"여보, 사실은 우리 올케도 말 한마디 거들어 주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부부가 됐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그리고 이번에는 신부가 올라갔다.

제 목 : 셀프서비스!?!?!?
나라 전체에 퇴폐풍조가 만연해지자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였다. 다름
아니라 전국의 매춘부들을 모두 불러모아 63빌딩에 넣고 정리하도록 한
것이다.
대신 층별로 급을 달리하여 요금에 차별을 두게 했다. 가령 1층은 1백
만 원, 2층은 98만 원, 3층은 96만 원 하는 식으로.
게다가 돈이 궁한 사람들을 위해 사회복지 차원에서 63층은 엘리베이터
사용을 금하는 대신 요금은 무료로 하기로 했다.
정부의 정책이 시행되는 첫날. 조간신문에서 기사를 접한 오동팔은 회
사일을 마치기가 무섭게 63빌딩으로 달려갔다.
저녁 8시밖에 안됐는데 도착해 보니 벌써 손님들로 인산인해였다. 행여
순서가 늦어 기회를 놓칠세라 동팔도 죽을 힘을 다해 63층으로 뛰어 올
라갔다.
마침내 63층에 도착!!! 잠시 숨을 돌리던 동팔은 입구에 큰 글씨로 붙
어 있는 안내문을 보고는 그만 기절을 하고 말았다.
-이 층은 SELF SERVICE입니다.

제 목 : 성이 다른 10명의 창수이야기!!!
복지사무소에서 복지혜택 신청서를 받아든 한 여인이 열심히 공란을 메
꿨다.
자식을 열 명이나 둔 그녀는 자녀 수란에 '10'을 기입했다.
하지만 자식의 성명란에는 하나같이 '창수'라는 이름만 써넣는 게 아닌
가.
직원 : 이름 난에는 아이들 이름을 일일이 다 적어야 합니다.
여인 : 열 명 모두 이름이 창수인걸요.
직원 : 아니, 열 명 모두 창수라구요? 그럼 아이를 각각 부를 땐
어떻게 하죠?
여인 : 걱정 없어요. 성을 붙여서 부르면 되니까.

제 목 : 제대로 좀 알고
처녀에게 임신을 시킨 유부남이 끌려와 검사에게 호통을 듣게 되었다.
"인간의 신성한 침실을 더럽힌 당신 같은 죄인을 마땅히 천벌을 받아야
한다."
그러자 그 유부남이 검사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말했다.
"검사님, 좀 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
"뭘?"
"난 절대로 침실을 더럽히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의 정사는 늘 들판에서
벌어졌는데요, 뭘."

제 목 : 개하고는 달라요!!!
한 어머니가 결혼을 앞둔 딸에게 첫날밤에 대해 일러주고 있었다.
"얘야, 내일 밤 신랑이 어떤 행위를 해도 절대 울거나 놀라서는 안되는
거야."
"응, 엄마!"
딸이 대답했지만 어머니는 여전히 못믿어워했다.
"왜 있잖니. 전에 시장에서 돌아올 때 골목에서 개들이 하던 것처럼 남
자랑 여자도 그와 똑같은 일을 하는 거란다."
그러자 딸이 의아스런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엄마! 그이는 개처럼 안하던데요."

제 목 : 말이 씨가 된다더니.......
플레이 보이로 전락해 버린 사람을 딱하게 여긴 한 친구가 함께 소주를
마시며 훈계를 해줬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이제 그 생활을 청산하고 새 사람이 되라구."
그러자 플레이보이가 한마디했다.
"나도 그러고 싶네. 하지만 어쩔 수가 없다네."
"왜?"
"어릴 적부터 부모님이 날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했거든. 그러니 생
모를 찾기 위해 다리 밑을 기웃거릴 수밖에........"

제 목 : 플레이보이는.......

1) 골프와 포켓볼과 게이트 볼과 농구를 잘 한다. 그래서 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여자들이 좋아한다.
2) 신경마비약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생고무 같아 여자들이
자지러진다.
3) 편식을 싫어한다. 그래서 비만이 없고 날씬하다.
4) 회유와 설득을 잘한다. 그래서 돈 없이도 잘산다.
5) 아무리 어두워도 일을 재빨리 해치운다. 그래서 그가 좋아하는
요리는 번개불에 콩 궈먹은 것이다.
6) 결정적인 순간에 참을성이 있다. 그래서 무자식이다.

제 목 : 싼게 비지떡!!!
결혼식을 올린 부부가 환락가에 위치한 한 호텔에 묵게 되었다.
신랑이 잠깐 화장실에 간 신부를 기다리느라 호텔 로비에서 서성거리고
있는데 웬 젊은 여자가 접근해왔다.
"오빠, 5만원이면 돼. 끝내줄게."
그말을 들은 신랑은 농담삼아 이렇게 대꾸했다.
"미안하지만 난 여태껏 만원 이상을 줘본 적이 없어."
그때 마침 화장실에 갔던 신부가 돌아왔다.
신부의 얼굴을 한번 힐끔 쳐다본 여자는 신랑에게 이렇게 쏘아붙였다.
"핏, 만 원짜리니까 후지지."

제 목 : 기억력
홍식이와 춘섭이가 서로 자기의 기억력이 좋다고 다투고 있었다.
홍식이가 먼저 말했다.
"난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밤마다 아버지가 찾아오던 걸 기억하고 있
어."
그러자 춘섭이가 곧 코웃음을 쳤다.
"겨우 그정도냐? 난 우리 아버지가 가정부한테 갈까, 어머니한테 갈까
망설이던 것도 기억하고 있어, 임마!"

제 목 : 애 낳고 처음이에요......
혜숙은 동네에서도 소문난 바람둥이였다.
여러 남자를 전전하다가 한동안 혼자 생활하던 혜숙이 어느 날 먼 친척
의 소개로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다.
만난지 세 번째 되던 어느 날, 그 남자는 용기를 내어 혜숙의 손목을
잡았다.
"아~이....."
혜숙은 얼굴을 붉히면서 얼른 손목을 뺐다. 그러자 남자가 이번에는 그
녀의 상체를 와락 끌어안으면서 강제로 키스를 퍼부었다.
그러자 혜숙의 입술이 천천히 벌어지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 이런 맛 처음이에요. 둘째 애를 낳고 나서는 전혀 없었거든
요........"

제 목 : 뽕! 뽕! 뽕!
로마 시대의 한 여왕은 남색을 몹시 밝혔다.
하루는 여왕이 자신의 시종을 들 신하를 뽑게 되었는데, 그 조건이 남
자의 그것이 무척 커야 한다는 것이었다.
여러 응시자들은 테스트를 했지만 여왕은 마음에 썩 내키지 않았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응시한 한 사내의 그것은 심사 기준에도 훨씬 미달
될 정도로 무척 작았다.
여왕이 호통을 쳤다.
"고따위 물건으로 시험에 응시를 하다니, 감히 나를 무시하는 거냐?"
그러자 사내가 대답했다.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제 물건은 매우 특이합니다. 우선 여왕님께서
한번 박수를 쳐보시죠."
"박수라고?"
여왕은 시키는 대로 박수를 쳤다. 그러자 신기한 현상이 벌어졌다. 사
내의 그것이 박수를 칠 때마다 점점 커지는 게 아닌가.
여왕은 매우 놀라 다물 수 없었다.
"그래, 그렇다면 그것을 작아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네, 작아지게 하려면 방귀 소리를 내면 됩니다."
이윽고 여왕은 주저 없이 자신을 돌볼 신하로 그 사내를 뽑았다.
이튿날 여왕은 여러 백성들 앞에 신하가 된 그 사내를 소개시켰다.
신기하게도 그의 물건이 커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한 백성들은 열화와
같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수많은 백성들의 박수 소리가 계속 터지자 신하의 물건은 점점 커지다
못해 폭발해 버릴 지경이었다.
그러자 여왕이 황급히 말했다.
"여봐라, 당장 멈추어라...... 뽕! 안돼...... 뽕! 당장 박수를 멈추라
고...... 뽕, 뽕, 뽕!"

제 목 : 귀 떨어질 뻔했어
어느 한 혹성에는 지구인 부부와 화성인 부부만이 오손도손 살고 있었
다.
그 혹성은 우주인의 통행이 무척 뜸하고 외진 곳이어서 두쌍의 부부는
여간 외로운 게 아니었다. 자연 부부 생활도 권태로울 수밖에 없었다.
어느 날 지구인 남자와 화성인 남자는 매우 이색적인 합의를 했다. 아
내들을 서로 바꾸어 보기로 한 것이다.
그런 밤, 지구인 부인의 침실로 화성인 남자가 들어왔다. 그런데 남자
가 옷을 벗고 보니 그게 몹시 작았다.
지구인 부인이 실망스러워하자 침대 위로 올라온 화성인 남자가 자신의
귀를 만져 달라고 했다. 부인이 시키는 대로 하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
다. 귀를 만지면 만질수록 화성인 남자의 그것이 점점 더 커지는 것이
아닌가.
다음날 아침 지구인 남자가 집으로 돌아왔다.
"어땠어요?"
부인이 남편에게 어젯밤의 소감을 묻자 남편은 이렇게 대꾸했다.
"말도 마! 그 화성인 여자가 어찌나 내 귀를 잡아당기는지 하마터면
귀가 떨어질 뻔했다구."

제 목 : 세 자매의 궁금증
어느 시골 외딴집에 세 자매가 살고 있었다. 그 세 자매는 워낙 엄한
부모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성년이 되도록 남자의 그것을 한번도 본 적
이 없었다.
어느 날 세 자매는 직접 그것을 확인해 보기로 하고 지나가는 나무꾼
하나를 몰래 집안으로 끌어들였다.
먼저 큰 언니가 나무꾼의 그것을 만져 보고 말했다.
"그건 그냥 살덩이에 불과해."
이번에는 둘째가 만져 보고 말했다.
"아냐, 그건 살이라기 보다는 딱딱한 막대기처럼 느껴져."
마지막으로 막내가 안으로 들어갔다. 한참 만에야 얼굴이 벌겋게 되어
밖을 뛰어나온 막내는 이렇게 외쳤다.
"뼈야, 뼈!"

제 목 : 똑같은 말!!!!!
어느 회사 사장이 평소 회사 일을 열심히 하고 자신의 일을 잘 돌봐 준
여비서를 예쁘게 여겨 사내의 유능한 사원과 짝을 맺어 주었다.
결혼식을 마치고 두 사람은 호텔 방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신부의 교성이 너무 컸다.
신랑이 소리를 낮춰 가며 야단쳤다.
"이봐, 그렇게 소리치면 어떡해? 옆방까지 들리면 창피하잖아."
그러자 신부가 이렇게 말했다.
"어머, 어쩜! 자기도 사장님과 똑같은 말을 하네."

제 목 : 남편은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
여자1 : 댁의 남편도 자정이 넘어서야 들어왔잖아요?
여자2 : 그랬죠, 얼마 전 까진
여자1 : 어떻게 그 버릇을 고친 거죠?
여자2 : 남편이 늦게 들어올 때마다 그이가 서 있는 현관에다가
'민호씨?' 하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속삭였죠. 그러면 그
이튿날 해가 지기가 무섭게 집으로 달려오는 거예요.
여자1 : 그래요? 그까짓 이름 한 번 부르는 게 뭘.....?
여자2 : 웬걸요. 사실 그이의 이름은 민호가 아니거든요.

제 목 : 좋은 소식 & 나쁜 소식
약혼한 두 남녀가 결혼식을 앞두고 병원에서 종합 검진을 받았다.
남자가 검사 결과를 알아보려고 퇴근 후 병원을 찾아갔더니 의사는 좋
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고 했다.
남자가 말했다.
"나쁜 소식을 먼저 알려 주시죠."
"당신의 약혼녀가 성병에 걸렸습니다."
남자는 매우 실망스러워하며 다시 물었다.
"그럼 좋은 소식이라는 건 뭐죠?"
"너무 걱정 마세요. 그 성병이 당신한테 옮은 것은 아니니까요...."

제 목 : 물건(?) 자랑
세 사내는 만날 때마다 자신의 물건을 자랑하곤 했다.
A : 난 외출할 때마다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야. 옷이 불룩하게
튀어나오거든.

B : 말도 말게. 내 건 무릎을 때리는 통에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
구.

C : 좀 조용히 해주게. 우리 어른께서 지금 내 구두 속에서 주무시
고 계시니까.......

<모유가 분유보다 좋은 점>

@ 용기가 간편하다.
@ 항상 보온이 유지된다.
@ 스페어가 있다.
@ 감촉이 좋다.
@ 이동이 편리하다.
<모유가 분유보다 나쁜 점>

@ 니코틴 냄새가 난다.
@ 타액 검출 반응에서 여러 개의 타액이 검출된다.
@ 임신했던 여자를 금방 알 수 있다.

제 목 : 앉아서 쉬고 싶어요....
한 직업여성(?)이 병원을 찾아오자 의사가 진찰대롤 가리키며 말했다.
"거기 누우세요."
그러자 그 직업여성은 몹시 지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선생님, 여기서만큼은 의자에 앉으면 안될까요? 난 온종일 일에 지쳐
버렸다구요 더러 난 앉거나 서 있고 싶어요."

!?!?!?!?!?!?!?!?

제 목 : 멍청한 의사~~~~~~~~
한 절음 여성이 원치 않은 임신을 하여 산부인과를 찾아왔다.
의사 : 무슨 일로 오셨죠?
여자 : 낙태를 하려고요.
의사 : 오늘부터 커피를 많이 마시도록 하세요.
며칠 후 그 여자가 다시 찾아왔다.
여자 : 그래도 소용없던데요.
의사 : 그럼 이번에는 술을 많이 마시도록 하세요.
또 며칠 후 여자가 다시 찾아왔다.

여자 : 그래도 안되는데요.

의사 : (놀라며)그래요? 그렇다면 하는 수 없군요. 비상수단을 쓰는
수밖에.... 껌을 계속해서 씹고 담배도 줄줄이 피우도록 하
세요.

제 목 : 이미 오래 전부터.....

김 과장이 읽었던 신문을 들고 와 이 과장에게 말했다.

"여보게. 자넨 남자의 성적 충동을 감소시키는 획기적인 상품이 나왔다
는 얘기 들어봤나?"

이 과장이 시큰둥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무슨 소리야? 신상품인데."

그러자 이과장이 말했다.

"신상품은..... 난 이미 20년 전부터 그런 사람과 한집에 살고 있는데,
뭘."

제 목 : 욕실에서
한 서울 남자가 시골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신혼여행을 떠나 호텔에 짐을 푼 뒤, 먼저 샤워를 끝낸 신랑이 신부에
게 욕실을 가리키며 씻으라고 했다.
그런데 욕실로 들어간 신부가 한참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궁
금해진 신랑이 욕실 문에 귀를 기울여 보니 욕실 안에서는 "찰싹, 찰
싹"하는 소리와 함께 "아, 시원해"하는 소리만 들려왔다.
이상하게 생각한 신랑이 빠꼼히 욕실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니, 맙소
사! 시골 신부는 좌변기 속에 괴인 물을 몸에 찍어 바르고 있는 게 아
닌가.
한심하게 생각한 신랑이 벽에 걸린 샤워기를 가리키며 말했다.
"목욕은 저기 걸린 샤워기로 하는 거야."
그러자 신부가 약간 쑥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말했다.
"저도 알아요."
그러고는 신부는 샤워기를 살포시 귀에 대고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
다.
"여보세요, 여기 물 좀 보내 주세요."

제 목 : 두 눈을 감은 이유
신혼여행을 떠난 첫날밤, 신부가 남자의 그것을 보고 두 눈을 감았다.
그러자 남자가 여자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부드럽게 말했다.
"괜찮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어. 이건 남자의 심볼이니까."
그러자 여자가 탄식하듯 말했다.
"알아요. 엄마가 그랬어요. 남자의 결점이 있거든 두 눈을 감아주는 게
아내의 도리라고. 당신 것은 내가 보아 온 그것 중 가장 작고 보잘 것
없으니까요."

제 목 : 키가 비슷해~~~
병태가 영심이와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직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
게 되었다.
그런데 직장을 옮기기가 무섭게 병태의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옷에는
짙은 향수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병태를 의심한 영심이는 매일 저녁 그가 퇴근하여 돌아오면 새 직장의
여직원들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었다. 얼굴이 얼마나 예쁘냐, 입술은 어
떻게 생겼고 머리 모양새는 어떠냐 등등.
그럴 때마다 병태는 귀찮다는 표정으로 마지 못해 대답해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영심이가 다시 한번 물었다.
"그 새로 왔다는 미스 김 말예요, 키는 어느 정도 되죠?"
그러자 병태는 마지 못해 고개를 돌리며 영심이에게 일어서라고 했다.
영심이가 일어서자 병태는 다가서서 키스를 퍼부어대기 시작했다.
키스를 멈춘 병태가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말했다.
"음, 당신 키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제 목 : 밥 먹고 합시다!!!!!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부모가 대낮부터 안방을 차지하고 앉아
그 짓을 하고 있었다. 호기심 많은 아들은 이게 웬 횡재냐 하고 그 광
경을 몰래 훔쳐보았다.
하지만 곧 그것도 슬슬 지겨워졌고 배도 고팠다. 어떤 일인지 그날 따
라 부모는 그 짓을 끝낼 줄을 몰랐다.
배고픔을 참다 못한 아들이 소리쳤다.
"밥 먹고 합시다!"

제 목 : 힘 자랑!!!
세 친구가 모여서 서로 자기 정력이 좋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A : 내 정력이 어느 정도냐 하면 내가 소변을 보는 바람에 우리 회
사 변기란 변기가 다 깨졌다는 거 아냐.
B : 뭘 그 정도 갖고. 지난번 북한강에 놀러갔을때 주변에 사람들
이 나 때문에 된통 자갈 세례를 받았지. 한번 갈기니까 나도
감당을 못하겠더라구.
C : 그랬어? 난 또 뭐라구. 너희들 며칠 전에 신문 못 봤냐? 저녁
때 갑자기 신촌 일대가 정전됐다는 거?
A : 그랬었지.
C: 그게 다 나 때문에 그랬다는 거 아냐.
B : 그거하고 네 정력하고 무슨 상관인데?
C : 답답하긴. 내가 술 좀 마시고 지나가다 전봇대에 쉬 좀 했다고
그 지경이 됐다는 거 아니냐.

제 목 : 옷을 놓아둘 자리
미모가 빼어난 한 여자가 병원을 찾아왔다. 의사가 여자에게 말했다.
"옷을 모두 벗어야만 진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머, 창피하게 어떻게 옷을 벗어요."
의사가 알았다는 듯이 말했다.
"그럼 불을 끌테니 벗으세요."
의사가 불을 끄자, 잠시 후 어둠 속에서 옷을 다 벗은 여자가 의사한테
물었다.
"저, 이 옷들은 어디에 두죠?"
그러자 의사가 말했다.
"그까짓 건 저기, 내 옷 위에 올려놓지 뭐."

제 목 : 두 시간 동안은....
바람기 심한 어느 의사가 있었다.
어느 날, 한 중년 남자의 수술을 무사히 마친 뒤 의사는 환자의 아름다
운 부인을 으슥한 장소로 불러냈다.
의사를 따라온 부인이 불안해하며 물었다.
"정말 괜찮을까요?"
"염려 없어요, 앞으로 두 시간 동안은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할테니까
요."
????????????????

제 목 : 오늘이 바로 그날?????
예비군 훈련장을 돌아다니며 정신교육을 시키는 어느 강사가 자신이 강
연을 할 때마다 예비군들이 꾸벅꾸벅 조는 것을 막아 보려고 오늘은 약
간 색다른 얘기를 꺼냈다.
"이중에는 결혼을 하신 분들이 많죠? 결혼하신 분들 가운데 부인과 매
일 밤 그걸 하시는 분은 손을 들어보십시오."
그러자 많은 예비군들 가운데 두세 명만 손을 들었다.
강사가 또 물었다.
"그럼 일주일에 두 번 하시는 분."
이번에는 제법 여러 명이 손을 들었다.
"한 달에 한 번?
이번에는 더욱 많은 예비군들이 손을 들었다.
강사가 손을 내리라고 하고는 다시 말했다.
"그럼 이번에는....... 일 년에 한 번 하시는 분?"
강사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맨 앞자리에서 졸고 있던 한 사내가 손
을 번쩍 들었다. 그러자 다른 예비군들이 그를 쳐다보며 낄낄거렸다.
하지만 그 예비군은 전혀 창피하거나 부끄러워하는 표정이 아니었다.
오히려 뭐가 기쁜지 몹시 상기되어 있었다.
"정말 일년에 한 번밖에 안하십니까?
강사가 묻자 그 남자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근데 뭐가 그렇게 기쁩니까?"
"네, 사실은 오늘이 바로 그날이거든요."

제 목 : 진작에 데려올 걸~~~
농촌에 사는 한 총각이 색시를 얻지 못하다가 다 늙어서 어렵사리 장가
를 들었다. 며느리를 맞은 시어머니는 무척 기뻐했다.
그런데 며느리는 시집 온 지 석달도 안돼서 아이를 낳고 말았다.
집 밖에 나가기도 민망한 일이었지만 시어머니는 그래도 무척 기다렸던
손자였기 때문에 그냥 모른 체하고 기르기로 했다.
시어머니가 아기를 몹시 귀여워하는 모습을 본 며느리가 말했다.
"어머님이 아이를 그렇게 귀여워하시는 걸 진작 알았더라면 작년에 낳
은 아이도 데려올 걸 그랬죠?"

제 목 : 마른 장작의 화력
깡마르고 못생긴 남자와 결혼한 여자가 있었다.
하루는 그녀의 고교 동창생들이 집에 놀러 왔다가 남편 사진을 보고 한
바탕 웃었다.
"얘, 넌 어떻게 이렇게 못생기고 비쩍 마른 남자와 결혼을 했니?"
그래도 자기 남편이라고, 그녀는 역성을 들며 말했다.
"너희는 아직 마른 장작의 화력을 모르는구나?"

제 목 : 수도꼭지
어느 여학교에서 나이 많은 국어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학생들이 깔깔거리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열려진 바지 지퍼 사
이로 그것이 삐져나온 줄도 모르고 수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여학생 하나가 용기있게 벌떡 일어섰다.
"선생님, 남대문 사이로 수도꼭지가 나왔는데요?"
그러자 나이 많은 선생님이 심드렁히 말했다.
"이거, 낡아서 녹물도 안 나와."

제 목 : 남자를 연령별로 분류하면
@10대 : 볼펜 속의 스프링.
@20대 : 사철 푸른 대나무.
@30대 : 나는 팬텀기(처음보다 끝이 좋다).
@40대 : 고속버스 엔진(끈기 있다).
@50대 : 완행열차(하품 난다).
@60대 : 6월 염전의 엿가락.

제 목 : 요, 나쁜 놈!!!
아버지와 네 살박이 아들이 사이좋게 목욕탕을 찾았다.
탕에 들어가기 위해 아버지가 옷을 벗자 갑자기 아들이 아버지의 물건
을 덥석 쥐면서 소리쳤다.
"이놈이다!"
"대체 왜 그러느냐, 아들아?"
아버지가 당황스러워서 아들이 말했다.
"예전에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나가려고 하면 이놈이 들이밀고, 나가려
고 하면 들이밀고 하잖아요. 그래서 열달 동안이나 갇혀 있어야 했다니
까요. 그뿐인 줄 아세요? 잡아서 때려주려고 하면 느닷없이 제 얼굴에
침을 탁 뱉고는 도망가 버리잖아요. 요 나쁜 놈!!!"

제 목 : 들킬 뻔했다구
어느 회사의 바람둥이 사장은 오후 2시가 되면 퇴근을 했다. 그 사실을
아는 직원들 역시 퇴근 시간이 되기도 전에 슬슬 서로의 눈치를 살펴
가며 회사를 빠져나가곤 했다.
어느 날 한 직원이 일찌감치 자기 집으로 돌아가 보니 사장의 그랜져
승용차가 자기 집 안마당에 서 있었다. 슬쩍 집 안을 들여다보니 자기
집 안방에서 아내가 사장과 그것(?)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무척 당황한 그는 즉시 회사로 달려갔다가 정시가 되어서야 퇴근해 집
으로 돌아왔다.
이튿날도 사장은 2시에 퇴근을 했고 직원들도 슬슬 빠져나가는데 그 직
원만 자리를 죽치고 앉아 있었다.
한 동료가 그에게 물었다.
"이봐! 자넨 안 나가나?"
그러자 그가 말했다.
"말 마, 하마터면 어제 사장한테 들킬 뻔했다구!"

제 목 : 초보 신랑 10계명!!!
1) 타기 전에는 항상 차를 깨끗이 청소하라.
2) 약간의 음주운전은 무방하나 지나친 폭음은 터널 진입 시 위험
함.
3) 우선 시동을 걸고 노기어 상태에서 10분 이상 핸들을 조작하라.
4) 처음부터 전속력으로 질주하면 3분을 초과할 수 없으므로 과속
은 금물.
5) 10킬로미터 이하의 저속으로 운행할 것. 단 20분 정도 서행한
뒤에는 서서히 속도를 올려도 무방
6) 전속력 질주시 차체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는 고장이 아니므로
무시하고 달려도 무방
7) ......................(알아서 상상~~~)
8) 목적지에 도착하면 3)의 행동을 반복하라.
9) 3)번의 행위를 마치고 나서는 연료를 주입하라.
10) 차고에 넣을 때에는 청결에 신경 써라.

제 목 : 놀라운 일!?!?!?
남편과 가정부 사이를 의심한 부인이 가정부를 외출시키고는 자기가 그
가정부의 이불 속에 들어가 자는 척했다.
한밤중이 되자 문이 열리더니 누군가가 나타났고, 사내는 뜨겁게 부인
을 애무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이제까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정열
적인 애무였다.
한참 동안 기분이 들떠 있던 부인이 정신을 가다듬고 남자를 떠밀고는,
전등 스위치를 올림과 동시에 이렇게 외쳤다.
"당신, 여기에 있는 게 누구인지 알면 몹시 놀랄걸요?"
그러자 사내가 말했다.
"정말 놀랐습니다, 사모님."
대답한 사람은 다름 아닌 자신의 운전사였다.

제 목 : 남편의 도움 없이도...
한 남자가 이웃집 남자와 술을 마시다가 마누라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
했다.
"우리 마누라는 자기가 할 일도 꼭 나한테 시킨다네. 요리는 물론 설거
지, 청소, 안시키는 게 없다네."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한마디했다.
"하지만 자네 부인은 자네 도움 없이도 한 게 있다고 하던데."
"뭐라구? 그게 뭐래?"
"아기만큼은 남편 도움 없이도 만들었다구..."

제 목 : 여러 가지 마누라
@멋진 마누라 : 지참금도 많은데다 의사, 약사, 또는 복부인 등
으로 많은 돈을 벌어 놓고 일찍 죽은 마누라.
@치사한 마누라 : 많은 지참금을 가져왔지만 상당한 액수를 다시
친정으로 빼돌리고 죽은 마누라.
@더러운 마누라 : 지참금과 번 돈이 많았지만 몽땅 써 버리고 죽은
마누라.
@얄미운 마누라 : 약간의 지참금은 있었지만 죽을 때까지 맞벌이
한 번 안하고 죽은 마누라.
@독한 마누라 : 지참금, 혼수감도 별볼일 없고 변변한 돈벌이도
없으면서 병약하여 남편의 많은 재산을 축내고
죽은 마누라.

제 목 : 비올 때 우산 쓰듯이~~~
미국의 어느 부부는 무려 17명의 아이들을 낳았다.
17명째 아이를 받아 낸 산부인과 의사가 산모의 남편을 불러 상담을 했

"이제 피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그러자 산모의 남편이 인상을 찡그리며 말했다.
"의사 선생님. 그럴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주시는 건 하
느님이십니다."
"의사가 대꾸했다.
"그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비도 하느님이 주시는 건데 우리는 젖는
게 싫어서 우산을 쓰지 않습니까?"
".........!?
"다음부턴 비옷을 입도록 하세요."

제 목 : 자주 가던 곳???
모 방송국에 신혼부부를 초대하여 퀴즈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한 낱말이 자막에 나타나면 남자가 그 말을 설명하고 여자가 알아맞히
는 게임이었는데, 드디어 어떤 신혼부부의 차례가 됐다.
남자가 자막을 보니 '영화관'이었다.
그런데 남자는 그 말을 설명할 수 있는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문득 연애 시절 아내와 자주 영화관을 다녔던 것을 상기하고 다
음과 같은 힌트를 주었다.
"우리가 연애할 때 자주 가던 곳, 그린이 좋았고...."
그러자 잠시 생각에 잠기던 신부가 갑자기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소리
쳤다.
"여~관!"
실화일까???
믿거나~ 말거나~.....

제목: 배가 부른 이유 !!!! !!!!!
샤워를 마치고 욕실을 나서는 남편에게 아내가 말했다.
"당신, 요즘 웬 배가 그렇게 나와요? 혹시 나 몰래 혼자서 맛있는 것
먹는 거 아녜요?"
남편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무슨 소리야? 점심은 간단히 요기나 하는 편이고 저녁은 당신과 같이
먹는데."
그러자 한 귀퉁이에서 비디오를 보고 있던 아들 녀석이 불쑥 끼여들었
다.
"난 알아요. 아빠 배가 부른 건 아마 아빠가 엄마 없을 때 가정부 누나
를 불러다가 밑에서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게 해서 그런 걸 거예요."

제 목 : 아이를 만드는 일
어느 날 천신이 인간으로 변장하고 땅에 내려와 지신의 안내를 받아 가
며 인간 세상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집앞을 지나려니 그 집
에서 요상한 신음 소리가 대문 밖까지 흘러나오는 게 아닌가.
천신이 지신에게 말했다.
"이 집엔 중병 환자가 있는 모양이니 어서 도와줍시다."
천신의 말에 지신이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니 그 신음 소리는 열락에
겨운 남녀의 신음 소리였다.
"저것은 아파서 내는 소리가 아니오라 부부가 한창 방사를 즐기고 있는
소리이옵니다."
"대관절 그 방사라는 것이 무엇이관데 저렇게 괴성을 지른단 말인가?
좌우간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합시다."
두 신은 그 집 방 안으로 들어섰다.
서로 뒤엉켜 있는 두 사람을 한참 동안 지켜보던 천신이 물었다.
"저것이 그 방사라는 것인가?"
"네, 그러하옵니다."
"인간이란 참으로 묘하구나. 밤에는 휴식을 취해야 마땅하거늘 어찌 숨
을 헐떡여가며 고생을 사서 한단 말인가?"
"실은 지금 두 인간이 아이를 만들고 있는 중이옵니다."
지신의 말에 천신이 깜짝 놀라며 다시 물었다.
"아니, 저런 짓을 해서 아이를 만든다고? 그럼 대관절 저렇게 하여 아
이를 한 해에 몇이나 만드는고?"
"고작해야 한 명입니다."
"무엇? 한 해에 한 명? 그렇다면 좀더 천천히 해도 괜찮을 것을 무엇
때문에 저토록 서두른단 말인가?"

제 목 : ♂ + ♀ 섹스 공식... 섹스란 이런 것...
섹스 = 침대 - 옷 / 다리 * 다리
섹스를 수학적으로 표현하면...
먼저 침대를 더한다.
그 다음... 옷을 뺀다.
다리를 나눈 다음... 곱한다.

제 목 : 응큼한 내기???
옛날에 두 친구가 여행을 하고 있었다.
어느 마을에 이르자 동네 아가씨들이 모여 재잘거리며 개천에서 빨래
를 하고 있었다.
친구 A : 자네가 저기 빨래하고 있는 아가씨들의 가슴을 보이게 한다
면 자네의 소원은 무엇이든지 들어주겠네.
친구 B : 약속 틀림없지?
친구 A : 틀림없구말구. 무엇이든지.
친구 B는 예쁜 아가씨를 불러내어 작은 목소리로,
"지금 고을에서는 젖꼭지가 3개 달린 처녀가 있어 고을에 흉사가 생
길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원님이 그런 여자를 빨리 잡아 없애라고 했 는
데 아가씨 옷매무새를 보니 바로 아가씨가 젖꼭지가 세 개 있는 것 같
소."
이 말을 듣던 아가씨는 겁을 먹고 젖가슴을 풀어 내보이며,
"자 보십시오. 제 젖꼭지는 두 개 뿐이요."
하고 그랬다나 뭐랬다나......

제 목 : 사랑의 5단계
1. I see you
2. I meet you
3. I like you
4. I love you
5. I need you

제 목 : 이 여자와 뽀뽀하는 법!!!
뽀뽀하는 법!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일단 이것이 성공하려면 술이 들어가야 합니다.
술자리에서 한참 분위기가 달아 오를 때!!!!
그녀에게 다가가 슬쩍 한마디 던집니다.
"사람의 얼굴에서 세로가 길게, 가로가 길게? "
백이면 백.. 열이면 열.. 다 세로라고 대답합니다.
그때!! 잽싸게 더 생각할 여유도 주지 말고!!! 흥정을 합니다.
"너 만약 가로가 길면 어쩔래?"
이렇게 물어 보면 이 여자도 분명 흥정으로 나옵니다.
"그럼 세로가 길면 어쩔래?"
그렇게 될 때 비로소 파격적 조건을 겁니다.
"내가 아반떼 사주지."
그럼 걸려듭니다.
"좋다... 재 봐..."
그러면 손수건을 한장 꺼냅니다. (냄새 좋은 걸로..)
그리구 잽니다. 다른 사람 얼굴은 안됩니다. 꼭 그녀의 얼굴을 잽니다.
세로부터 잽니다.
그리구 가로를 잴 때 일부러 그녀의 눈이 가려지게 합니다.
이제 묻습니다.(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너 만약 가로가 길면 뽀뽀해줘야돼."
이때 " 싫어 " 하는 사람은 별루 없습니다.
(술이 들어간 상태에서 장난은 잘 통합니다)
그리구 말합니다. "자 가로가 길잖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입술에 쪽~~~
그리구 가로가 긴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사람의 얼굴은 가로가 깁니다... 코땜에...(이문세 같은 사람 빼구..)
만약 여자가 이문세 같은 사람이라면 포기해야 겠죠?..

제 목 : ......신혼 여행......
신혼 여행 사진을 보던 아들이......
아 들 : 아빠, 여기가 어디예요?
아 빠 : 제주도 신혼 여행 갔던 호텔이야.
아 들 : 응, 그래. 여기가 내 고향이구나.
썰렁~~ 써~얼~렁~~~!!!

제 목 : 과부 아줌마 VS 바람둥이 아줌마
섹시한 바람둥이 아줌마가 과부 아줌마랑 같이 길을 가고 있었는데요
저쪽에서 멋있는 한 아저씨가 걸어 오더래요.
섹시한 아줌마가 그 아저씨를 보곤 눈웃음을 치며 "아저씨 안녕?" 하고,
인사를 하자 그 아저씨도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며 인사를 하곤 가더래요.
또 계속 걸어가고 있으려니까, 저쪽에서 잘생긴 한 총각이 오더래요.
섹시한 아줌마가 그 총각을 보곤 또 눈웃음을 치며 "총각 안녕?" 하고,
인사를 하자 그 총각도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며 인사를 하곤 가더래요.
또 계속 걸어가고 있으려니까, 저쪽에서 핸섬한 한 학생이 오더래요.
섹시한 아줌마가 그 학생을 보곤 또 눈웃음을 치며 "학생 안녕?" 하고,
인사를 하자 그 학생도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며 인사를 하곤 가더래요.
그걸 옆에서 보고 있던 과부 아줌마가 질투가 나서 참기 어려웠나 봐요.
집에 돌아오자 마자 냉장고 문을 벌컥 열더니....
냉장고 문을 벌컥 열더니....
문을 벌컥 열더니....
"가지 안녕?..... 오이 안녕?.... 소세지 안녕?...."

제 목 : 야한 팬티 이야기
옛날에 어떤 소녀가 팬티를 샀다.
그 소녀는 그 팬틸 너무 좋아했다.
왜냐하면 팬티 뒤에 아주 귀여운 소그림이 그려 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 그 소녀가 팬티를 입고 잤는데 소가 앞에 와 있었다.
그래서 소녀가 소한테 물어 보았다.
소녀 : 소야 너는 왜 앞에 와 있니?
그러니 소가 이랬다
소 : 풀 뜯어 먹으로.

제 목 : SEX와 SPORTS의 차이점???
1. 축구는 골키퍼가 10명을 상대로 해도 힘들지 않지만,
SEX는 1명 상대하기도 벅차다.
2. 탁구는 공 1개에 채 2개를 갖고 하지만,SEX는 공 2개에 채 1개
를 갖고 한다.
3. 권투는 위만 공격하고 밑을 공격하면 욕먹지만,SEX는 위에만 공격하고
밑은 공격하지 않으면 욕먹는다.
4. 농구는 드리블한 후에 넣지만,SEX는 넣은 후 드리블한다.
5. 배구는 붕 뜬 다음에 강타하지만,SEX는 눕혀 놓고 강타한다.
6. 골프는 18개 구멍에 다 넣어야 되는데,SEX는 한 구멍(또는 두 구멍?)
에다 넣으면 된다.

제 목 : 남자들이란 다 똑같애~~~
일찍이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살다가 춤바람이 난 과부의 집에 어느 날
강도가 들었다.
잠을 자고 있던 과부의 목에 칼을 들이댄 강도가..
"너무 두려워하지 마. 당신 몸에는 관심 없어.
난 단지 돈이 필요할 뿐이야."
그러자 과부는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나가욧! 남자들이란 다 똑같애."

제 목 : 옹녀와 남편 야그!!!
옛날에 아주 먼 옛날에
옹녀와 그냥 약한(?) 남자가 살았데요.
그러던 어느 날 고개를 넘어서 길을 가던 중, 난데없이 호랑이를 만났데요.
그러던 중 옹녀의 남편은 나도 남자라며 호랑이와 싸워 보겠다고 하였으
나 무서워서 싸울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남편은 기똥찬 발상을 했습니다!!
담담하게 호랑이 앞으로 다가서서 바지를 내렸습니다!!
"이건 대포다!!!!!"
했는데 그의 남편 주위가 한번 얼더니 다시 녹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호랑이는,
"그게 대포냐? 물총이지!"
해서 남편은 쫄다못해 벌벌 떨면서 신음을 했습니다.
그 남편의 부인인 옹녀도 기발한 발상을 해냈습니다.
호랑이에게 다가서서 치마를 내리고서...
"이건 대포에 맞은 자국이닷!!"
하자 호랑이는 무서워서 걸음아 날 살려라 하면서 도망쳤습니다.

제 목 : 한 연인이 오피스텔에서~~~
어느 날 밤.......
한 연인은 오피스텔에 같이 있었다.
늦은 밤에....
그런데 남자가
"저 알몸으로 대면 안돼????"
라고 하니 여자는 모두 벗었다.
다시 남자가
"저 손가락으로 배꼽 좀 찌르면 안돼?????"
라고 하니 여자가 된다 그랬다.
그래서 찔르니........
여자가,
"배꼽이 거기가 아니야"
라고 했다....
그러니 남자가 하는 말,
"이것도 손가락 아니야..."

제 목 : 신혼 첫날밤에 생긴 일
신혼 부부가 제주도로 신혼 여행을 갔다.
예약된 호텔 객실에 들어가 여장을 풀고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식사를...
둘은 샤워를 마치고 와인으로 기분을 돋군 뒤, 잠자리에 들었다.
격렬한 방사를 마친 뒤 남자는 평소하던대로 지갑을 뒤져 돈 4만원을 꺼
내 던져 주었다.
거기 까진 좋았다.
그 돈을 받아 든 여자의 다음 행동은????
여자는 평소 하던 대로 핸드백을 뒤져 5천원을 거슬러 내주었다.
이튿날 그 부부는 서울에 오자마자 서초동으로 갔다.
서초동에는 예술의 전당도 있지만 그 옆에 법원도 있다.

제 목 : 식인종의 표류기
식인종들이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여행을 하던 중 풍랑을 만나 배가 조난을 당해 며칠이 지나자 먹을 식량
이 바닥났다.
그러자 한 식인종 왈 --- 야 우리 신체 중 필요 없는 부분부터 먹자.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다른 한 식인종이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 우리 거기부터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식인종들은 그것이 옳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그의 의견을 따르기로 하고
거기에다 칼을 대고 자르려는 순간 .........
누가 이렇게 외치는 것이 아닌가.
잠깐 ...........,,,, 이왕이면 크게 해서 먹자.
푸하하하하!?!?!?

제 목 : 수수께끼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 이야기입니다.
제 여자 친구가 제게 이런 문제를 냈습니다.
순이네 엄마에게는 7명의 아이가 있었습니다.
첫째 아이의 이름은 빨지
둘째 `` `` 주지
셋째 `` `` 노지
넷째 `` `` 초지
다섯째 `` `` 파지
여섯째 `` `` 남지
그럼 일곱 번째 아이의 이름은?
저는 그때 이미 성에 눈을 뜬 뒤라 이걸 대답할 수도 없고 해서 고민했었
죠.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결국 대답한 저는 쪽을 먹었어요.
답은 순이였지요.

제 목 : 순진한 남편 이야기
옛날 옛날 어느 고을에 이웃집을 사이에 두고 두 소년 소녀가 있었습니
다.
그 소년과 소녀는 어렸을 때부터 사귀어서 서로 장점 단점을 다 아는 사
이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결혼할 나이가 되었는데 둘은 서로 다른 이성을 찾았으나,
이상하게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다가 결국 외로울 때는 서로를 불러내었
죠.
그러다가... 결국은 둘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 남자 녀석이 거시기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지요.
왜 결혼하면 하는 거 있잖아요. (혼인신고?)
그래서 여자는 안달이 났지요 결혼했는데 혼인신고 한판 제대로 못하면
어떻게 하나... 그래서 이 남자가 들어 올 때 화장도 이쁘게 하고 꽃단장
도 하고 야릇한 향수도 뿌리고 빨강 속옷도 입고 갖은 뇌쇄적인 미소를
띠어 보여도 이 남자는 눈을 게슴츠레하게 쳐다볼 뿐 혼인신고를 못했답
니다.
그래서 이 여자는 거의 포기를 했죠. 심각하게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었답
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이 남자가 회사에서 들어오더니 가방을 휙 집어던지고 여자한테
이러는 거예요.
"야야!! 이리 와 봐! 너 거울 앞에 서서 옷 좀 벗어 봐!"
여자 : '오옷! 이 남자가 드디어 어디서 교육받고 왔구나. 그럼 그렇지
결혼해서 응~응~응~도 안하면 그게 사람이야 짐승이지? 하여튼..
회사 선배한테 교육받았을까? 좋은 회사 좋은 선배인 것 같
아...'
"어, 그리고 물구나무 좀 서 봐."
여자 : '어? 이 자식이 처음 하는 건데 이상한 포지션을 취하라네? 어서
변태 같은 자식한테 잘못 배워온거 아냐? 처음부터 이런 식은 싫
은데?
흠... 아냐 몬가 새로운 게 나올지도 몰라...'
"그리고 다리 좀 벌려 봐"
여자 : '이 자식이 점~점?'
남자는 여자를 거울 앞에 세워 놓고 옷을 벗긴 후 물구나무를 서게 하더
니 가랑이 사이로 턱을 걸쳐놓았습니다. 그리고...
"야 나 턱수염 기르면 어떻겠냐?"

제 목 : 최불암과 최진실의 만남~
최불암이 나이트장을 갔다.
최불암눈에.. 최진실이 들어왔다.
바로저여자야..라는 판단하에.. 최진실에게 다가갔다.
아쭈굴이 멋진 시계를 폼내며..최진실에게 말을 건냈다.
최불암 : 이시계 멋지지?
최진실 : 응..
최불암 : 나랑 하룻밤 자면 이거줄께.
최진실 : 그래.
(참고:최진실은 간단명료체임)
그후 여관을 가게됐어요..
여관에서 샤워를 끝마친후.최진실이 침대로 들어갔다.
최불암은 시계를 풀러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구 같이 침대이불속으로 쏙
들어갔다 역시 고팠던(?) 모양이다.
둘은 관계를 갖게되었다(진행중).
최불암 : 어때! 기분좋지?!
최진실 : 응.
(이때 동네 떠돌이 좀도둑 출연)
그당시 태이블 위에 시계를 노리고 있었다...
최불암 : 죽이지?!..
(이때 최진실은 눈치를 챗다 시계때문에 자는건데.. 당연첼수밖에)
(최불암은 알리가 만무하다)
최진실 : 시계!!! (발음이 안좋았나부다)
최불암 : 씨게?.. 아라써!
(더욱더 격렬해졌다)
최진실 : 아니아니 !! 시계!!! (물론 안좋았나보다)
최불암 : 잉?! 더씨게? 아라써~~!! 헤헥!
최진실 : (힘든목소리로) 아니~~~ 시계!! (역시 안좋았나보다)
최불암 : 더욱 놀란나머지.. 더씨게?!~..(이미한계에 다다른것 같다)
(이땐 이미 좀도둑이 시계를 들고 나가고있었다)
최진실:아니~~!!! 시계!!!!!!!
(대책이 안선다.. 도무지 먹히질않나보다)
최불암:이~~씨이~~~ 모냐! 너!..

제 목 : 멀미약???
신혼부부가 잠자리를 처음으로 같이 하게 되었다...
근데 일을 시작하기 전...
남편이 무슨 약인가를 먹는 것이었다...
새댁 : 자기 무슨약이야?... 정력제?....
남편 : 아니....
새댁 : 그럼 피임약?....
남편 : 것두 아니....
새댁 : 그럼 뭐야?...
남편 : 난 탈것에 타면 멀미가 나는 체질이라...
멀미약 이야... 키미테도 붙여 야지....

제 목 : 이브의 섹시한 경고???
아담이 그 사탄의 뱀에게 유혹당해 마침내 사과에 맛들이기 시작했다.하
루 하루 ...지나 계속적으로 따 먹기 시작 한 것이다.
한편 이브는...
그것을 안해 주는 아담이 너무도 너무도 원망스러워 급기야 이런 말을 내
뱉었다.
이브가 하는 말,
"야.아담아 너 사과가 그렇게 맛있니 왜 사과만 매일 따먹니. 나 좀 따먹
어 봐.정말 맛있다구"
아담은 그 이브의 경고에 사과를 더이상 따먹지 않고 이브를 따먹어서 오

제 목 : 인어공주의 첫날 밤!
공주 이름이 뭐더라?
여하튼....그 공주가 바닷마녀와 싸워 이겨...
결국 왕자와 결혼을 했다...
첫날 밤........
열심히...왕자와 할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눈치 없는 가제 세바스챤이 문밖에서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왕자 일을 보면서도 가재가 신경쓰여...
가재에게..
"문 닫아!!!"
그러자 가재는....
"안다다 씨~~~~~"

제 목 : 작은 고추도 쓸데가 있다!!!
어느 세남자가 아프리카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런데 비행기가 갑자기 심하게 흔들리더니 그만 식인종 마을에 떨어진것
이였다.....재수 없게두..
그 세남자는 추장앞에 끌려가 살려 달라구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또 빌
었다.
그 결과...추장은 ..
"옛부터 남자의 그것이 20cm이상이면 살려주는 전설이 있으니 너희 셋이
합계가 20cm이상이면 살려주마"
라는게 아닌가...
그 결과...첫번째 남자가 16cm였고 둘째 사람이 3cm였으며 셋째 사람이
1cm였다.
그래서리 그들은 가까스로 살아 나올수 있었는데 각자가 자기땜에 살아났
다고 자랑을 하는게 아닌가..
"내가 없었으면 니들은 다 죽었어!"
"난 그래두 쟤보단 두배나 길다 뭐..."
그때 1cm인 사람이 하는말 왈.....
"까불지마!!내가 그때 흥분했으면 니들은 다 죽었어 마!!!!!"

제 목 : 딸의 변명
어머니가 혼기가 꽉찬 딸 자야를 앞에 앉혀놓고 일장훈시를 시작하고 있었다.
"자야, 나하고 얘기 좀 하자."
"왜 그래요? 엄마."
"시치미 떼지 마. 엄마는 다 알고 있단 말이야."
"뭐를 아신다는 거에요?"
"넌 도대체 어떻게 된 아이냐? 결혼 서약도 하지 않았으면서 이 남자 저
남자와 여관 같은 데나 드나들고, 넌 창피한 것도 모르는 아이냐?"
그러자 자야는 다소곳이 머리를 숙이며 대답했다.
"하...하지만...공원의 숲속같은 데서는 그 일을...저에게는 그런 용기가
없어요."

제 목 : 야한 빨래 이야기
어떤 부부가 있었다.
근데. 그 부부는 그 짓(?)을 하자는 말을 하기가 쑥스러워...
대신
"세탁기 돌립시다!"라구 하기루 했었다.
근데. 하루는 남편이 "여보.. 우리 세탁기 돌릴까??"
부인 "피곤해서 안 돼요..." 하구 했다..
열받은 남자는 방은 나가고 한참 있다가 들어왔다.
그러자 남편 "됐어.. 손빨래(??)하구 왔어..."
그 다음 날이었다.
그 다음에두 역시 남편이
"여보.. 우리 세탁기 돌릴까??"
그러자 부인
"피곤해서 안 돼요.."라구 했다...
열받은 남자는 방을 나가서 어제보다 더 오래 있다가 왔다.
그러자 미안한 부인은
"여보.. 우리 세탁기 돌려요.."
그러자 남편이 하는 말.........
"됐어.. 빨래방 다녀왔어...."

제 목 : 비오는 날의 아침
화사하게 기모노 차림을 한 아름다운 여인이 우산 없이 빗속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소금장수 니호는 말했다.
"저어, 이 우산 속으로 들어오시지요."
"예,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인은 다소곳이 머리를 숙이며 순순히 응했다. 한데 우산이 작기 때문에
떨어져서 걸으면 어깨가 젖는다.
"좀 더 다가오시지요."
"예, 죄송합니다."
미인은 바짝 몸을 붙여 왔다. 걸을 때마다 풍만한 살의 움직임이 니호에
게 전해졌다. 탄력있는 젖가슴의 흔들림도 느껴졌다. 니호의 가슴은 어느샌
가 세차게 두근거리기 시작했는데 여인이 안쓰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저어, 우산을 좀 더 앞으로... 당신의 아래쪽이 불룩하게 튀어 나와 있
어요."

제 목 : 섹스와 테트리스의 공통점!!! 보충해서...
1. 길수록 좋다~!
2. 긴 것만 찾다가는 집안 망친다~!
3. 하면 할수록 기술이 는다~!
4. 오래하다보면 빨라진다.....
5. 양손을 사용하면 더 좋다,
6. 빨갛고 길수록 좋다....
7. 하고 나서 한번 더 할꺼냐고 묻는다....
8. 하고 나면 또 하고 싶어진다.....

제 목 : 숫처녀 고르기
옛날.. 아주 옛날에...
어느 한 총각이 장가를 가기로 결심을 했다.
그래서 마음을 먹고 색시감을 찾으려구 하는데,
주위에서 말을 들어보니 색시는 숫처녀가 좋다는 것이 였다.
그래서 한 친구에게 숫처녀를 고르는 법을 배우고 첫 색시와 하룻밤을 지
내게 되었다.
갑자기 아랫도리를 싹 벗고 총각 왈...
"너는 이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이렇게 물었다, 그러자 첫 색시는,
"아이..챙피하게 그런걸..."
그러자 총각은 요망한 계집애라며 냉큼 쫑아버렸다.
그 다음날...
총각은 두 번째 색시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다...
총각은 그 전날과 똑같은 질문을 하며 아랫도리를 벗었다.
그러자 그 색시는 그것의 이름까지 똑바로 말하는 것이 아닌가?
이번에도 총각은 몹시 노하며 두 번째 색시도 쫑아버렸다.
그 다음날 밤........
총각은 이번이 마지막이다고 생각하고,
세 번째 색시에게 아랫도리를 벗으며,
"너는 이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하고 묻자 세 번째 색시는,
"......잘..모르겠는데요....."
그러자, 총각은 몹시 기뻐하며 "이것은 xx이란다."하며 친절히 가르쳐 주
었다.
그러자 세 번째 색시 왈,
"어머, 너무 작아서 미처 그것 인줄 몰랐지 뭐예요.."

제 목 : 눈금 없는 체온계???
바람기 많은 부인을 둔 사나이가 있었다.
얼마나 바람기가 많은지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었다.
이 남자의 일과는 하루종일 부인을 감시하는 것이었다.
어느날 이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부인을 감시하던 중 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부인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이에 확증을 가진 남편은 집으로 득달같이 달려갔고 침실 문을 여는 순간
그 현장을(?)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격분한 남편을 보고 놀란 부인이 변명하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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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 저는 지금 몸이 안 좋아서 진찰을 받는 중이에요. 이분은 의사이시
고요."
의사라는 그 남자도 남편에게 변명을 해댔다.
"아~ 저는 지금 부인의 진찰을 위해 체온을 재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남편이 무어라고 했을까?
"꺼내서 눈금 없으면 죽~~~어!"

제 목 : 방탄 팬티를 좋아하는 여자들...
거리에서 총을 마구 쏘는 폭력 조직이 인천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중 남동구라는 곳은 하루에 사건이 다섯건 이상 발생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남동구를 떠나고 집값은 뚝 떨어 졌다.
어느 가난한 부부가 돈이 없어 남동구로 이사를 갔다.
총을 쏘는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것을 알고 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여보, 방탄조끼를 준비해."
부인이 말했다.
"방탄 팬티도 준비했어요.내겐 그것이 더 중요하거든요."

제 목 : 난 왜 가슴이 작을까?
어느 처녀가 있었다...
그처녀는 혼기가 만료됐는데도 시집을 못 갔다.
그녀는 자신의 작은 가슴에 콤플렉스를 느끼며 대인 관계가 원만치 못했
던 것이다.
그녀의 엄마는 매일 졸라댔다.
엄마의 잔소리가 싫기만한 그녀는 어느 날 벼룩시장을 펴 들었다.
`가슴 작은 여성 희소식!! 젖소는 저리 가라..!!'
라는 문구를 본 그녀는 곧바로 광고주인 영익도사를 찾아갔다.
영익도사 왈..
"매일 매일 팔을 90도가 되도록 굽힌 뒤 팔을 옆구리에 대었다 떼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시오!!!"
영익도사는 이 한마디만을 남기고 사라져 버렸다.
그 후로 그녀는 매일 매일 그 동작 (이후 품바 품바)를 반복하였다.
자면서도 품바 품바!!!
밥먹으면서도 품바 품바!!!
전철타서도 한 손으론 고리 잡고 한 팔로는 품바 품바 100번!!!..
고리 바꿔잡고 다른 팔로 품바 품바 100번!!!( 짝짝이 되면 안되니까...)
하여튼 열심히 품바 품바를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여자는 그날도 품바 품바를 전철간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앞에 앉은 신사분이 신문 보다 말고 눈을 치켜 뜨더니 하는 말...
"당신!!! 영익도사 만났지???" 하였다...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버린 이 여자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어, 어떻게 그걸....."하며 아래를 내려다보는데 ..
이게 웬일!!!
그신사분은 다리로 품바 품바를 하고 계셨다!!!!

제 목 : 브레이저와 팬티~~~
한 신혼부부가 살았데요.
어느 날...
맞벌이하는 아내가 출근하려고 옷을 입는데 신랑이 웃으며 말하길,
"자기는 가슴도 없으면서 브래지어는 왜 해?"
"꼭 절벽에 건포도 같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아내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하는 말.
"자기야 내가 언제 자기 팬티 입는 것 갖고 놀린 적 있어?"

제 목 : 타잔이 치타를 데리고 목욕탕에 갔었데...
타잔이 말했다.
"치타!등 좀 밀어"
치타.."부악부악"
타잔이 짜증내며,
"등 좀 밀라니까!"
치타.."부왁부왁"
타잔이 화를 내며
"등을 밀라니까 왜 배를 미는 거야!"
치타 왈...
"꼬리 있는 데가 등 아니에요?"

제 목 : 피임에 대하여...
고2때의 일이다.
수업을 하고 있는데 어쩌다가 성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그것도 피임에 대해서 쿠쿠..
한 아이가 질문을 했다.
"선생님 아주 아주 안전하게 하는 피임 기간이 언제쯤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 왈,
"여자들에 따라 틀리지만 제일 안전할 때는 생리할 때지..."

쿠쿠.. 한 아이가 또 말했다
"선생님 그럼 그때 하면 되겠네요? 그러고 그때 하면 임신 안돼요?
그랬더니 선생님이,
"그래 임신 안돼."
근데 요것들이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쑤근쑤근 애들끼리 그래 그때 하는 거야..
선생님이 그 소리를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요놈들아 니넨 양심도 없냐?"
"무슨 양심이요?"
그 다음 말에 우린 까무라쳤다
그 말은~~~~
"니넨 코피 나는데 손가락으로 콧구멍 파냐?"

제 목 : 어느 여대생의 참회기
여대생 기숙사...
매주 일요일 오전은 참회의 시간이었다.
이 날도 여느때 처럼 예배가 끝나자 사감선생은 지난 일주일 동안 남자관
계 등을 고백 ,성수를 바르고 참회하라고 했다.
한 여대생이 손 끝만 살짝 성수에 담그는 것이 였다.
이유를 묻자 그녀는 남자의 그것에 손끝만 살짝 대 봤다고 고백했다.
다음 여대생은 손을 담궜다.
이유는 그것을 꽉 잡았다는 것이 였다.
"쟤가 엉덩이 담궜던 물에 전 죽어도 제 입을 담글 수 없습니다용!!!!!"

제 목 : 첫날밤의 고백!!!
철수와 영희가 신혼여행을 갔다.
밤이 깊어갈무렵 둘은 지난 과거사를 숨김없이 서로에게 고백하기로
약속을 하고는 영희가 먼저 입을 열었다.
"저, 죄송해요. 전 21살에 한남자랑 잠자리를... 죄송해요...
그 땐 정말 아무것두 모르구... 흑흑흑~~~~~"
영희의 이야기를 심각하게 듣고 있던 철수는 영희의 어깨를 토닥거리며
"괜찮아, 다 지나간 일인걸 뭐."
"저...실은 나도 고백할게 한가지 있어!"
"??????"
영희는 궁금한듯이 철수의 얼굴을 처다보았다.
철수왈...
"미안해, 실은 나두 21살에 한남자랑 잠자리를...미안해..."
영희
....먼 소리여 이게......
0
제 목 : 돈과 정력과 부부싸움!!!
1. 돈은 많지만 정력이 약할때 : 니는 밥만먹고 사니 ?
2. 돈은 없지만 정력이 좋을 때 : 어이구 저 짐승 !!
3. 돈도 많고 정력도 좋을때 : 니 잘났다. 잘났어 ~~
4. 돈도 없고 정력도 없을 때 : 니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니 ??
제 목 : 어린이의 질문???

옛날 어린이의 질문은?
"엄마! 어떻게 해서 애기가 나와요?"
요즘 어린이의 질문은?
"엄마! 어떻게 하면 애기가 안 생겨요?"


제목: 여자의 마음은 갈대.....
입대 전 : 오직 당신만을 위해서라면 30년이라도 기다리겠어요.
훈련병 때 : 미치도록 보고파요. 퇴소식은 언제죠?
이등병 때 : 꿈속에서 가끔 당신을 보곤해요.
일등병 때 : 바쁘다 보니 요즘 답장이 늦어져요. 이해하죠?
상병 때 : 미안해요. 부모님 권유로 할수없이 선을 봤어요. 하지만 염려
마세요.
병장 때: 그 사람과 데이트를 한 번 했어요.
제대 전: 죄송해요. 그이와 약혼했어요.
제대 후: 저 임신 3개월이에요. 인생이 다 그런 게 아니겠어요.

제 목 : 여자는 한달에 한번 마술에 걸린다.
10대.. 마술이 뭘까????
20대.. 으아아...마술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신혼남편)!!!
30대.. 저여자 언제가 마술이지????
40대.. 나는 마술사가 좋다.
50대.. 여보...나에게 마술을 좀 보여줘~
60대.. 내평생 소원은 마술을 보는것....
........................올바른 성교육 캠패인

제 목 : 수세미?????
어느 아이가 엄마랑 같이 목욕탕엘 갔다.
엄마가 샤워를 하고 있는데 엄마의 그것을 가르키며
"엄마 그게 뭐야?"하고 물었다.
엄마는 당황하며,
"응, 수세미야."하고 대답했다.
다음날 아이는 아빠랑 목욕탕엘 갔다.
아빠의 그것을 가르키며,
"아빠 그게 뭐야?"하고 물었다.
아빠 역시,
"응 수세미야."라고 대답했다.
아이는,
"어? 아빠게 50원 비싸네."라고 말하자
아빠 왈,
"응, 아빠건 퐁퐁이 나오니깐 50원 더 비싼거야."

제 목 : 첫 경 험
나는 오늘 처음으로 경험했다.
조그만 사각의 방에서 내가 존경하는 그분에게 내마음의 모든 것을
주었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맞이하던 그날!
그러나 끝난 지금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마음의 준비를 다하지 못했던 탓일까?
이런 게 어른이 된다는 것일까?
하얀색 위에 선명하게 얼룩진 빨간 흔적.
내가 실수한 것은 아닐까?
그러나 후회 하지는 않을꺼다.
내가 선택한거야!
그 분이 잘못한 건 없어.
친구들은 20살때 다 경험했다던데 뭐.
21살, 그래 더이상 어린애가 아냐.
그러나, 그러나...... 자꾸 밀려드는 허무감......
아! 투표란 이런 것일까?

제 목 : 작은 고추!!!
5살 짜리 여자애와 남자애가 있었습니다.
둘이는 소꼽장난을 할 나이였구요..
그런데 어느날 여자아이가 임신을 하게 됐습니다.
여자아이 엄마는 너무 놀라고 기가막혀서 남자아이네 집으로 찾아 가
따졌습니다.
남자아이 엄마도 놀랐습니다. 그래서,
"아니 이아줌마가 말이되는 소릴해야지 이런 조그마한 아이가 무슨
임신을 시킨다고 그러는 거요? 5살 짜리 애들이 그짓을 해서 애밴다는
소리 들어 봤어요..? 말이 않되잖아요 딴사람에게 당했겠지."
그리고 자기아들의 바지를 벗고 조그만 고추를 잡더니,
"봐요, 이 번데기 같은 걸로 뭔 일을 한다는 거에요? 애들은 아직 어
린애에요. 봐요. 이걸"
남자아이의 어머니가 계속 고추를 잡고 여자애 어머니 에게 따지자
말없이 고추를 잡힌체 서있던 남자아이가 엄마에게 귓속말로 소근거렸
다.
"엄마, 그만만져! 더 만지면 우리가 불리해져."

제 목 : 자위용????
너무나 깨끗하기로 소문난 대형 공중 화장실이 한 곳 있었다.
자연스레 그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되었고 심지어
우리나라에 관광 온 외국인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이제 이곳은 세계적인 공중화장실이 된것이다.
허나 문제점이 한가지 있었다.
사람이 많이 모이다 보니 불량배가 생긴 것이었다.
이들의 악행은 금품을 갈취하는 것에서부터 심지어 여성들을 상대로
성희롱/폭행 까지 일삼았다.
주변일대에 경찰병력을 배치해 이를 단속하는 실정에 이르렀다.
그러자 잠시 불량배들의 행패가 주춤하는가 했으나 오히려 경찰의 눈
을 피해 이들의 악행은 전보다 더 심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한 금발의 뚱뚱한 여자가 일을 보기위해 이 화장실을 찾았다.
그녀의 손에는 핸드백과 긴 가방이 들려있었다.그녀는 입구쪽으로 갔
다.
입구에는 다음과 같은 팻말이 걸려있었다.
[주의! - 이 곳은 각종 불량배들이 도사리고 있으니 각별히 몸조심을
하십시요.그리고 귀중품은 입구에 있는 귀중품 보관소에
맡겨 두십시요.]
그녀는 팻말을 보고 긴 가방에서 안에 들어있던 야구방망이를 꺼내든
후 나머지를 맡기고 유유히 화장실 입구로 걸어나갔다.
입구를 지키던 경찰이 이를 보고
"아줌마! 그 야구방망이는 저기 있는 보관소에 맡기고 오세요!"
(참고: 이 경찰은 세계화에 발맞춰 영어회화가 가능한 엘리트 폴리스
임)
"이봐요, 경찰 양반! 나는 아줌마가 아니라 아가씨란 말예욧! 그리고
이 야구 방망이는 '자위용' 이라구요!"
"그러시다면야........"
이렇게 그녀는 무사히 일(?)을 보고 갈 수 있었다.
잠시 후 또 다른 한 여자가 왔다. 경찰은 이를 보고,
"아가씨, 이곳은 불량배가 많습니다. 혼자 괜찮겠어요? 원하신다면
같이 동행해 드릴수도 있습니다만......"
"괜찮아요. 저는 이럴 때를 대비해 호신술도 배웠는걸요. 그리고 부
모님이 물려주신 튼튼한 두손이 있잖아요. 이걸로 제 몸 자위 하나는
할수 있어요."
"그러시다면야....."
결국 그녀도 무사히 일(?)을 보고 갈수 있었다.

제 목 : 농구와 섹스의 차이점은?????
농구와 섹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농구는 드리볼하고 넣는데,
섹스는 넣고선 드리볼한다..

제 목 : 모텔의 두 남녀
애인 사이인 늠름한 청년과 황홀하리만큼 섹시한 아가씨가 술에 취한
채 모텔에 들어갔습니다.
성질 급한 청년은 룸에 들어오자 마자 그녀와 그짓을 했습니다.
그런데 청년이 내려 갈때 마다 그녀의 다리가 올라왔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청년은
"야! 왜 그래?""
그러자 아가씨가 섹시한 목소리로,
"자기야! 스타킹이라도 벗겨."

1. 보통 여성
겉옷->슬립->브래지어->팬티순...
2. 비범한 여성
팬티->겉옷->슬립->브래지어순...
3. 의심이 많은 여성
겉옷->팬티->슬립->브래지어순...
4. 순정파 여성
겉옷->슬립->팬티->브래지어순...

제 목 : 당신 먼저 벗지.
동팔이가 병원을 찾아갔다.
섹시한 미모의 한 여의사가 밀폐된 진찰실로 데려간 뒤 말했다.
"오동팔씨 정확한 진찰을 위해 옷을 모두 벗으셔야 되겠어요."
의사가 말하자 동팔이는 매우 기쁜 표정으로 그녀를 응시하면서
말했다.
"당신이 먼저 벗지?"

제 목 :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직업 BEST4!
간호사: 어서 벗으세요.
고속버스 안내양: 곧 가야 해요. 빨리 타세요.
캐디: 구멍에 넣으세요.
유치원 선생: 잘했어요, 다시 한번 해 보세요.

제목:치욕적인이름
영구!
영원한 9cm...

용팔!
용쓰면 8cm...

땡칠이!
땡기면 7cm...

제 목 : 화끈한 여자!!!

서로 얼굴도 알지 못하는 두 남녀가 나란히 극장에 앉아서 영화를 보
고 있었다.
얼마쯤 지나 영화장면에서 야릇한 장면이 나오자 남자는 자신도 모
르게 슬며시 옆에 앉아있는 여자의 손을 잡았다.
그런데 여자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
용기를 낸 남자가 이번에는 한 팔로 여자의 어깨를 감싸고 한 팔로는
여자의 가슴을 더듬기 시작 했다.
여자가 여전히 거부를 않자 남자는 더욱 대담해 져서 이번에는 그곳
(?)을 만지려고 손을 허벅지 쪽으로 움직였다.
그때였다!!!
여자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며이렇게 속삭였다.
"자리를 바꾸는게 좋겠어요. 제치마에는 지퍼가 오른쪽에 달렸거든
요."

제 목 : 안경이 박살났시유!!!!
어느날 섹시맨이 안경점에 갔다.
섹시맨은 의사에게,
"저 안경 좀 새로 맞출려고 하는데요."
하니 의사가,
"안경이 부러져 버렸군요. 쯧쯧쯧."
"어떻하다가 부러졌는지 말해봐요."
섹시맨 : 안돼요...
의 사 : 어떻하다 그렇게 되었는지 알아야 잘 고치죠!
섹시맨 : 저기, 키스 하다가 그랬는데요.
의 사 : 얼마나 강렬히 했길래...
섹시맨 : 강렬하게 하진 안았는데 이 여자가 다리를 갑자기
팍 움추리는 바람에 부디쳐서요.

제 목 : 칫솔질?????
엄마와 딸이 목욕탕에 갔다.
그런데 딸이 엄마 거기를 보며
"엄마 이게 뭐야?" 하고 물었다.
엄마는 어린딸에게 말하기가 뭐해서
"응이건 칫솔이야." 했다.
그러니까 딸이 왈,
"근데 아빠가 왜 이모한테 칫솔질해?"

제 목 : 시아버지와 며느리
결혼한 부부가 있었다.
아내는 회사에 간 남편을 기다리며 목욕을 하고 있었다.
목욕을 하고 있는 도중에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남편으로 짐작한 아내는 수건으로 몸의 중요한 부분을 가리고 문을
열어 주었다.
그런데.....
문앞에는 남편이 아니라 시아버지가 계셨다.
아내는 순간적으로 놀라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때 시아버지가 그곳을 보며 하는말
"어유! 숱도 많기도 해라........"

제 목 : 골빈여자
1. 여관에 처음왔다면서 전화 버튼 9번 눌러서 집에 전화거는 여자.
2. 자기 몸매는 아벨라면서 아반떼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는
여자.
3. 여인 옆에서 자고 일어나서 잠결에 "여보! 애들 잠께워야돼."하는
여자.

제 목 : 변태
늦은 밤, 뒷골목에서 창녀가 지나가는 남자를 붙잡았다.
"놀다가세요. 3만원이에요"
"어떻하지? 난 때리는 버릇이 있는데?"
"그럼 5만원."
"하지만 난 좀 지독한 편인걸."
"무서워 자기! 좋아. 그럼 10만원."
남자는 오케이 하고 여자와 빈집의 방문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자는 엄포를 놓았던거와는 달리 전혀 여자를 때
리지 않는것이었다.
여자는 은근히 걱정이 됐다.
"자기, 왜 안 때리는거야?"
그러자 남자가 팔을 걷어 붙이면서 말했다.
"걱정마, 이제부터 때릴테니까. 내돈 돌려줄때까지 말야."

제 목 : 훔쳐온 팬티
홍식이가 여자 팬티 한장을 펼쳐 들고 의기 양양한 표정을짓자 춘삼
이가 말한다.
"너 그 팬티를 정말 사창가에서 훔쳐왔단 말이지?"
"그렇다니까."
춘삼이는 홍식이가 들고 있던 팬티를 유심히 살펴보다가 다시 말했
다.
"그런데 입던 팬티가 왜 이렇게 깨끗하냐?"
그러자 홍식이가 피식 웃으며 말했다.
"창녀들이 언제 팬티 입을 겨를이 있겠어?"

제 목 : 슈퍼맨과 원더우먼???
우리의 슈퍼맨이 하늘을 날고 있었다.
그때 저밑에서 원더우먼이 홀라당 벗고 누워서 신음 소리를 내고 있
는 것이다.
우리의 슈퍼맨은 (순서가 중요) 팬티벗고 바지벗고 그대로 급하강!!!
그런데 그 다음 날 신문에 무슨 기사가 나온지 아십니까?????
투명인간 항문 파열로 사망!?!?!?

제 목 : 힐러리 클린턴을 침대에 묶고.....
클린턴과 부인 힐러리가 다투었다.
클린턴은 '미식축구' 결승전을 보려했고, 힐러리는 '원초적 본능'을
보려 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클린턴은 '원초적 본능'을 보게 되었다.
잠시 후, 샤론 스톤이 남자 배우를 침대에 묶고 섹스신을 벌였다.
그러자 힐러리가 클린턴을 침대에 눕히더니, 양팔과 다리를 묶었다.
클린턴은 뜨거운 입김을 쏟았고 힐러리도 숨만 몰아쉬며 말했다.
"딴 데 틀지 마! 이러면 못 틀겠지."

제 목 : 어머, 그곳으로 바나나가???
어느날 한쌍의 다정한 연인이 서울 대공원에 갔다.
근데 여자는 태어나서 한번도 코끼리를 본적이 없는 촌닥이었다.
연인들이 코끼리 앞에서 나눈 대화!
여자 : 어머! 저렇게 큰 동물이 있다니!
남자 : 코끼리 처음 봤니?
여자 : 응. 난 태어나서 처음 봐.
순간 코끼리가 바나나를 코로 집어들었다.
여자 : 와 대단하다! 꼬리로 어떻게 바나나를 잡지?
바로 그때 코끼리가 바나나를 입으로 넣었다.
여자 :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며) 와앙 몰라! 바나나를 그곳에 넣었
어! 잉....

제 목 : 부인의 불륜을 목격한 남편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목격하게 되었다.
열받은 남편이 한 말,
"빼!!!"

제 목 : 백설공주와 피노키오2
어느 한가로운 봄날 피노키오와 백설공주가 놀고 있었다.
그러다가 피노키오가 돌부리에 발이 걸려 백설공주의 그 곳(?) 앞에
넘어졌다.
수줍은 피노키오는 벌떡 일어나려 했으나 백설공주는....
"피노키오야 고짓말해봐...."
하니까 코가 어디론가 들어갔다..
그때 백설공주가 다시 한마디 했다!!!
"거짓말 해! 하지마! 거짓말 해! 하지마!"

제 목 : 잘 안들리는데요??
도시 근교에 어떤 큰 절이 있었대요. 신도도 많고요.
원래 그런 절엔...새벽 공양을 드리러 오는 사람이 있는 법이죠..
초하루엔 특히나 말이죠.
어느 초 하루날 꼭두 새벽, 그 절의 동자승이 법당앞 마당을 쓸고 있
었대요.
헉!!! 근데..
절이란곳이 원래 수양하는 곳이니깐 먹을게 많진 않죠.
"에고 배고파!"하며 마당을 쓸고 있는데,
'오잉?' 부처님 앞에 먹을게 수북한게 아니겠어요?
'이거 웬 재수냐?'
동자승은 대웅전에 들어갔는데 주지 스님에게 들키면 끝장이니깐 두
리번 두리번 살피고 있었는데 옆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신음소리 비스꾸리...)
몰래 옆방을 들여다 보니 글쎄 주지 스님이랑 웬 여자랑 XX를 하고
있는 거예요.
흠.... 동자승은 부처님 앞에 음식을 다 먹어 치우곤 제 방에 가서
자버렸죠.
날이 밝자 절이 발칵 뒤집어 진거죠.
"누가 부처님 음식을 다 먹어치운 거야???"
해서 주지 스님은 그날 절에 온 그 많은 사람들을 마당에 모아 놓고
초대형 스피커를 틀고서는 고래고래 소리를 치고 있었죠.
밖으로 나온 동자승은 사람들 맨 뒤로 가서있었죠.
"오늘 아침에 부처님 음식 먹은놈 나왔!!!"
동자승 왈, "잘 안들리는데요?"
열 받은 주지스님, "오늘! 아침에-에! 부처님 음식! 다 먹은놈! 나
와?"
동자승두 힘주어서리 "잘 안들리는데요오?"
"야!이렇게 큰 스피커에 마이크로 얘기하는데 안들려?"
"잘 안들리는데요오?"
"너! 일루 와봐! 내가 거기 갈 테니깐 니가 말해봐."
마이크를 잡은 동자승,
"오늘! 아침에! 대웅전 옆에서! 여자하고 그짓 한 놈 나왔!"
그러자 주지스님 왈,
"잘 안들리는데요오오!!!!!!!"

제 목 : 해수욕장에 다녀온 여자
해수욕을 다녀온 여인을 만나 남자가 물었다.
남자 : 얼굴이 새까맣게 탔는데 몸 전체도 그렇게 탔어요?
여자 : 아뇨. 한 곳만 빼 놓고는 다 탔어요.
남자 : (호기심이 나서)어딘데요?
여자 : 보여드릴까요?
남자 : (쭈빗쭈빗하며)예.
여자 : 저쪽으로 가서 보여 드릴께요.
(호젓한 곳으로 남자를 끌고 간다.)
여자:(손가락을 움직이더니 약혼반지를 빼면서) 이 반지 자리요.

제 목 : 암호를 아시나요???
어느 부부가 밤일을 하고 싶을 땐 "빨래"란 암호를 사용하구 있었다.
어느날...
부부가 심하게 다투는 일이 생기고야 말았다.
남편이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암만혀두 화해를 해야할 것만 같아서 아
들놈에게 부탁을 했다.
"엄마에게 가서 아빠 빨래감 내노았다구 그려라. 응?"
그리구선 회심이 미소를 지으며 아들이 쪼르르 마누라에게 달려가는
것을 대견 스럽게 바라보았다.
아들이 들어 오며 하는말,
"엄마가요 세탁기 고장났다구 전해 달래요."
'아니! 이놈의 여편네가. 씩식! 그러나 어찌하랴! 쩝!'
한편 아내는 "내가 너무했나?" 싶어 아들을 부르고서는 이렇게 말했
다.
"아빠에게 가서 세탁기 다 고쳤다구 전하거라"
쪼르르르... 아내의 얼굴엔 또다른 회심이 미소가...
근데 아들녀석이 조르르달려와 하는말,
"아빠가요, 손빨래 했다구 전해달래요."
아내왈...
"아니! 그 샐 못참구? 쩝!"

제 목 : 달라는데 어째 안주나???
충청도 아줌마가 간통죄고 걸려서 경찰서에 갔다.
형사 : 그러면 어떻게 해?
아줌마 : 있는거 뻔히 알면서 달라는데 어째 안 주나?
형사 : 그래도 주면 어떻게 해?
아줌마가 하는 말....
"내 그것 까지 나라에서 관리하는 줄은 몰랐지유!!"

제 목 : 당신의 애기를 갖고 싶어요.....
아주 무더운 여름날!
코끼리 한마리가 물가에서 멱을 감고 있었다.
이때 조그만 개미 하나가 와사 물장구를 치려고 했으나 너무나 너무
나 거대한 끼리 앞에서는 목숨마저 위태한것 같아 그만 포기하고 말았
다.
BUT!
이 개미 그냥 가기는 아쉬웠는지 코끼리를 타고 올라가 귀에다 소근
하고 한 마디!
그런데 이 끼리가 놀라 도망가는게 아닌가???
아주 아주 너무 너무 야하게 한 그말...
"당신 애기를 가지고 싶어요."

제 목 : 야한 동물 BEST3!!!
1위 : 나비 (잘 빨아먹는다.)
2위 : 파리 (잘 핥아 먹는다.)
3위 : 도야지<돼지> (잘 먹는다.)

제 목 : 거시기로 만든 가방
아내는 가방을 무척 좋아했다.
그의 남편은 포경수술 의사이다.
아내왈,
"새로운 가방이 갖고싶어요."
공처가 남편은 새로운 가방을 생각하던 도중,
'그래. 수술할때 조금만 더띠어서 모으면 가죽 가방을
만들수 있을거야,
그리고 그 다음날 가방을 만들어 아내에게 줬다.
아내가 기뻐하며 핸드백 정도되는 그 가방을 만졌다.
그러자.....
가방이 점점 커지더니 여행 가방이 되버렸다.

제 목 : 나그네와 소녀의 이야기
엣날 엣적에 어떤 한 나그네가 과거 시험을 보러 산길을 걸어가고 있
었다.
모든 이야기가 다 그렇듯이 날이 저물고 나그네는 산 속에서 하루 쉴
만한 곳을 찾아 헤메었다.
여러시간을 무서움 속에서 헤멘 후 나그네는 드디어 불빛을 발견했
다.
그 집문을 똑똑 뚜드리니 어떤 한 할머니가 나왔다.
나그네가 하루밤만 묶게 해달라고 했으나 할머니는 자기 손녀하고 자
기만 사는데 방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였다.
그래도 계속 애걸복걸 하는 나그네가 애처로워 할머니는 그럼 절대
내 손녀에게 이상한 짓을 하지 말라는 조건과 함께 나그네를 재워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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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정보 땅 초보자분들 주목 (펌) joypara 2015.08.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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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쓰기 바둑에 있어서 묘수로 이기기보단 악수를 두어서 지는경우가 많다. chin9 2004.09.14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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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도움이되는 글 어려운 일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교육자이다. - 아미엘 "일기" chin9 2002.12.06 633
51 도움이되는 글 사람을 의심하거든 쓰지 말고,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 명심보감 chin9 2002.12.06 597
50 도움이되는 글 입맞춤 - 서정주 chin9 2002.12.12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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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유머 남자와 여자의 만남 - 2002.04.25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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