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6 23:49

그래요!! 이모♡

조회 수 72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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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저도 많이 아쉬워요..
울산에서 집에 오는데 좀 신나게 많이 놀다가 올 걸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더라구요..
진짜 울산이 또다시 그립기 시작합니다.. 이제 이모 말대로 일상으로 돌아와서 공부에 열중
해야 겠죠???
언제쯤 울산에 갈 수 있을런지... 또 그립다..
이모 그리고요.. 머리 땡기는 거(?) 진짜 잘 한것 같애요... 머리가 진짜 차분해졌고.. 진짜 좋아요..
이모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프레이 사주신것두... ♡
서연이랑 하경이랑 성빈이랑 많이 놀아주고 싶었는데... 애들하고 많이 못 놀았어요,..
그래도 진짜로 재미있었어요.. 진짜 못 잊을 것 같아요..
언제 한번 진짜 오빠랑 같이 울산에 갈게요.. 방학 때..
그리고 이모도 자주 글 올리셔야 되요.. 삼촌한테도 사진 올려 달라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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