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X EXIF Viewer제조사Gretech Corporation모델명GomPlayer 2, 1, 30, 5051 (KOR)소프트웨어GomPlayer 2, 1, 30, 5051 (KOR)촬영일자2011:03:09 03:29:04사진 크기1920x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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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째 사람이 적다.

딴동내 비행가기 딱좋은 날이다.

어제는 동대산에서 비행했다지만.

오늘은 동대산은 확률이 낮아 보이고.

청도나 밀양은 비행 오질 말라하고.

다른팀은 어디로 가나 궁금도 하고해서 몇차례 통화가 오가고..

우린 거제도로 향했다..

시간은 올때나 갈때나 2시간 정도 걸린듯 하다.

거제에 도착후 점심을 먹어야 겠기에 굴구이에 소주 한잔..

거제 물가가 비싸다는대 4인분 정도 되는 굴구이가 22000원이면 그다지 비싸진 않은듯하고.

보태어 2000원짜리 죽하나 더해서 먹으니까 점심으로 충분하다.

점심을 먹고 식당앞에서 이륙장을 바라보니 사람과 기체는 있는대 비행은 아직 하질 않는다..

바람이 약한듯..

계룡산을 찾아 올땐 거제 면사무소나 거제 여고를 찾아 오면되는대 이륙장 오르는 길은 거제 여고옆으로 올라가는것이 길찾기는 편하고 착륙장은 저수지 오른쪽 공터에 내리면 된다.

이륙장 도착.

현지팀과 김해푸른하늘 레져월드 등 여러사람이 이륙 준비 중이고.

더미로 두어사람 쫄을 탄상태다..

바람은 거의 없는듯 있는듯 하늘의 태양은 비치는둣 마는듯..

이륙장에서 몸으로 느끼기는 쫄을 면하기 어려울듯 보이지만..

다른사람 비행을 잠시 지켜보니 약한 바람에도 이륙을 하면 생각보다 고도 손실이 없고..

비행이 잘된다..

이륙..

하늘에서 보는 거제바다는 고요한 저수지처럼 느껴졌다..

꼭대기 위로 올라가야 거제 바다를 제대로 볼수 있는대

조금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