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내비행
2002.05.31 23:58

벽도산.낙하산 흔든날

조회 수 3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정말 오랜만에 일지를 적어본다..
그동안 비해을 하지안은것은 아니고 그런대로 비행도 열심히 했고..
여러가지로 바쁜일 또한 많았다.
2002년 5월 25일 일지다.
울산패러 스쿨장님과 daa국장님 교육생 2분 이재봉님 등과 고수부지에서 초보자 교육 잠시 협조
하고 고민하다.
신라패러에 전화 한통화 하고 경주로 향했다..
도착하니 바람 방향은 북서이고 오메가 몇대가 비행중이었다...
우리가 이육장에 도착했을때는 착륙한 사람도 있었고 금새 날라가고 ... ...
먼저 이재봉님 바람이 센듯했으나 이륙...
나는 다른분께 부탁한 물건이 있어 올때까지 기다렸다..
20분정도 비행 충분한고도에서 잠시동안 몰아 치는 바람에 밀려 뒤로날라가 강변에 착륙하고 ..
다음으로 내가 바람이 약한 틈을 타 이륙하고 다른분들은 상황을 지켜 보게되었다..
처음 벽도산 좌측 능선선 산에 붙어 몇차레 왔다갔다..
가스트가 있는것 같아 뒤에 도착한분들 지켜보는 가운데 바람 체크에 들어갔다..
그러던중 이륙장쪽에서 착륙장방향으로 측배풍형태로 능선보다 10여미터 높은 고도로 릿지중 갑
자기 제법 강력한 슛팅이 들어온다... 리스판스 타고 날게가 말린적은 아직없는대 측배풍방향으
로 한방먹어서 인지 곧바로 통제에 들어갔으나 오른쪽날게가 엉킨다.. 왼쪽을 견제 회전을 막고
말려들어간 날게를 처다보는 순간 강력한 충격이 뒷쪽에서 한방먹으면서 오른쪽 말린 날개를 기
준으로 오른쪽 스파이랄식 회전이 걸리면서 이륙장 앞쪽 좌측능선 돌며 뒤로 넘어간다 ..실고도
10여미터가 되질안는다 앞쪽 능선보다 고도가 낮다 .
이고도라면 이지역이 와류권이고 봄바람 형태의 몰아 치기 순간이란 생각이 번쩍든다. 와류권이
라 통제가 쉽지안다 제법강한 스파이랄 두바뀌째 이미 능선뒷쪽이다 ...
어는 정도 회전은 약해젔으나 내가 있는 지역이 위험지역이라 낙하산을 힘차게 던지고 주변을 살
폇다....재법 강하게 던젔는대 낙하산은 발아래 나무에 걸릴듯 그냥 축처진다..
낙하산은 일년에 한두번 점검하는것이 좋다더니만 접은지가 3년이 넘도록 아직 꺼내본적이 없으
니 재대로 펴지지가 안는다. 할수없이 오른손으로 낙하산줄을 열심히 흔드는순간..또다시 한방먹
고 회전이 걸려 돌아가는순간 낙하산이 펴지면서 바로 회전은 멈추고 기체가 앞으로쏙리면 나무
위로 내려안았다.
...
하내스 분리하고 낙하산 보자기 찾아 다니다보니 이륙장에 있던 분들이 내려와 찾는소리가 들린
다..
도움을 받아 캐노피와 낙하산 회수하고 장비 올려보내고 10여분 낙하산 보자기 찾아 다니다 100
여미터 떨어진곳에서 회수해 이륙장에 올라오니 우째 방향은 북동으로 바람이 올라오는대 강하
던 바람은 어디로 가고 풍속이 너무약하다..
이륙장에서 울산패러 스쿨장님의 도움을 받아 낙하산 접어서 제자리에 이쁘게 집어넣고 ...
또다시 비행 준비에 들어갔다..
조금 바람이 불어오는 틈을타 몇분 쫄쫄이 이륙하고 탠덤도 뜨고 ..
초급자분이륙을 보조했으나 여러차래 실패...
그래서 도와주던 최수묵님 먼저 쫄쫄이 이륙시키고..
나랑 울산패러 교육생은 차타고 내려왔다..
오늘은 그런대로 보람찬 하루다..
낙하산도 던저보고 보자기 잘찾아서 손해도 없고..
잘접어서 넣었으니 멏달은 점검할 필요 없고.
.
교훈은 낙하산은 한번씩 점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던지면 팍 펴지지 ...고스돕도 아니고 흔들기 가 왼말인가..
...
------끝.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 기억될비행 간월제 구름에 홀려서. 1 file chin9 2007.09.26 1363
37 동내비행 간월제 비행. file chin9 2007.04.15 1357
36 동내비행 영남 알프스 설산 비행. file chin9 2007.03.18 1248
35 동내비행 크리스마스 이브뱅. file chin9 2006.12.25 1153
34 동내비행 간월제 발바닥 땀나는 비행. file chin9 2006.10.16 1404
33 원정비행 합천 대암산활공장 file chin9 2004.02.23 1366
32 기억될비행 오봉산.진짜로 불편한 뱅. file chin9 2003.08.07 1065
31 대회참가 부산 금정산 피말리는 선택. file chin9 2003.06.29 933
30 동내비행 오랜만에 천성산 비행 file chin9 2003.01.02 884
29 원정비행 20021214-15 문경일지 file joypara 2002.12.21 990
28 대회참가 청도 스카이월드 대회을 다녀와서 file chin9 2002.11.03 527
27 기타 가지산 비행갔다가 산행만 하고 file chin9 2002.10.31 424
26 기타 두번째로 고헌산을 다녀와서 file chin9 2002.10.22 326
25 동내비행 간월제 비행과 산행 file ds5nkh 2002.09.26 371
24 기타 치술령 국수봉 무학산을 다녀와서 file paraworld 2002.09.20 471
23 기억될비행 무학산비행 file 최병태 2002.07.25 256
» 동내비행 벽도산.낙하산 흔든날 file 최병태 2002.05.31 300
21 동내비행 진짜로 오랜만의 음달산 비행 file ds5nkh 2002.03.11 272
20 동내비행 운무낀 가지산 뱅 file ds5nkh 2002.01.14 325
19 동내비행 능동산비행 - 2001.12.26 270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