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장좌표 서풍1이륙장(핼리포터):n:35.38.03.8 e:129.22.50.7
착륙장:이륙장정면 남산고속 구획정리지역
남서2이륙장(동대산올라왼쪽능선위):n:35.39.50.9
e:129.22.28.0
남서2이륙장착륙장:n:35.39.50.9 e:129.22.28.0


엄무 잠시 보고 이재봉님이랑 같이 동대산에 도착하니 이미 울산 패러스
쿨장님과 교육생한분은 한번 비행하고 착륙장에 있었다..
바람이 서풍인듯하여 지금가지 애용해온 서풍이륙장으로 향했다..
처음 도착하니 약한 빗방울이 떨어진다.
하늘은 구금에 가려 볕이 들지 안는다..
빗방울이 멋자 교육생 먼저 띄우니 몇번 릿지 하다가 내려간다..
다음으로 이재봉님 역시 상승이 없어 그냥내려가 두분다 착륙장까지 못
가고 중간의 논밭을 피해 좁은 묘터에 내린다.
10분정도 기다리다 구름이 짖어 써멀은 기대 할수 없으나 그나마 조건이
좋을때 이륙... 잠시후 구름사이로 볕이 들어오는가 싶더니 재대로 상승
은 되지안는것이 툭툭치며 기체를 흔든다.고도를 조금높혀 이륙장 우측
능선을 따라 갔다..
계속 고도를 높일수 없어 동대산 오르는 입구에 있는 2이륙장 착륙장에
착륙 비행시간 15분정도
모두 냉면 한그릇하고 다시 1이륙장으로 향하니 2시가 되어간다..
볕이 잘들어 온다 오를때 부터 스쿨장님께서 교육생은 운전만 해주고 3
명 토함산으로 가자고 한다...
1번 팀장님 2번 이재봉님 3번 내가 이륙했다..
이륙장에서 고도100을 넘지 못하고 팀장님부터 오른쪽 능선을 타고 신흥
제 부근 체석장 위로해서 능선위 초소위를 누비고 다녀보지만 고도가 신
통치안다 이륙한지가 1시간이 되어가는대 더이상 상승은 없는듯..
스쿨장님께서 먼저 2이륙장아래의 봉우리로 향해 열심히 비벼댄다..
힘들게 힘들게 비벼서 만리성쪽 능선 꼭대기 까지간다..상승은 신통치 안
지만 스쿨장님의 선전에 힘입어 2이륙장 아래의 봉우리를 공략 툭툭치은
거품을열 최대한 활용 봉우리 보다 100전도 더올릴수 있었다..난 팀장님
과는 다르게 봉우리 오른쪽으로 있는 경사좋은 사면으로 향했다..
한번더 띄워서 뒷쪽 능선으로 향하고자 힘이다 자칫 잘못 정상능선을 타
지 못한다면 앞봉우리들 때문에 골짜기에 오리알 될수 있으리라는 판단
때문이다. 사면에 붙이니 어는정도 상승하더니 주춤한다 다음 다음 봉우
리를 ... ... 판단미스다 전 봉우리에서 고도를 어찌하던 고도를 더올릴
수 있을때 까지 올려야 했는대 선급 햇는듯하다... 상승이 좋지 안은 날
은 더욱더 신중했어야 했는대 마지막 붙이 봉우리 사면은 나무잎이 뒤
집어 지기는하나 기체만 흔들릭 상승이 없이 하강만 계속한다..할수 없
이 착륙을 생각해야 할시점 .주변을 둘러보니 내릴 틈이 보인다...모화 조
금 못가서 태화종고 뒤 휴경지에 착륙비행시간 한시간 20분 팀장님은 모
화를 지나 입실에 착류..
3회째는 모두 비행하기로 하고 동대산 제2 남서 이륙장으로 향했다..
이륙장에 오르니 서풍인듯하다...
교육생 먼저떠 고도를 올리지 못하고 내려간다..
이재봉님 이륙장 정리를 하고 있어 2번째로 이륙 이륙장아래 봉우리에서
100정도 고도를 높혀 채석장쪽으로 향하니 상승이 없다.. gps를 보니 바
람방향이 남서인듯 이륙장과는 조금 다른것 갔다.. 채석장을 넘어가니 사
면에서 상승이 시장된다.. 열심히 사면비행을해 능선위 초소까지 올라 1
이륙장을 목표로 잡고 한능선 넘고 또넘고 또넘고 또넘으니 동대산 이륙
장이다...산위에는 pgm오엠이 산아래서 걸어와 비행중이다..1이륙장을
지나 이륙장 좌측 능선 끝을 지나 좀도 남쪽으로 향하다 송정저수지 사
진 한장찍고 다시 동대산 1이륙장 으로 향했다.. 다음에 북서불면 무룡산
을 공략해보리라 다짐하고 .. ... 동대산 이륙장에 오니 스쿨장님께서 뒤
늦게 이륙하여 이쪽으로 반쯤 오고 있다.. 하늘엔 구름이 가득하고 바람
은 강한듯하지만 바람이 유난히 깨끗하다.
1시간 이상 지난듯 하다...
스쿨장님께서 집에서 전화가 계속온다고 하시면 먼저 내려 가겠다시면
서 2이륙장쪽으로 다시 향한다..탑랜딩.. 난 2이륙장 착륙장으로 향했
다...
착륙 비행시간 1시간 30분..
오늘 비행은 만족할만하다...다음비행때 토함산을 공약할수 있는 발판과
모화 입실 근처에 어느정도 안전한 착륙지를 물색해둠으로서 좀더 편한
마음으로 토햠산으로의 기록에 도전해 볼수 있게 되었고..1 -- 2 이륙장
어디에서 이륙하드라도 왕복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엇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