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시 볼일보고 12시가넘어 집에 들어왔다.
장비챙기고 여기저기 전화 ..
조금은 늦게 rfi오엠님 모시고..효문에서 안병성님 만나 출발..조금가니 이종언
님 이미 도착했다
고 좀더가니 김종록님 도착 전화가 온다 괜실이 미안하다..
내가 가장늦은듯 도착해서 금호 석유.박정규님에게 전화하니 예상박의 회사 업
무가 생겼는지 퇴
근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3시 30분쯤 벽도산 이륙장 도착..
1번으로 도착한 이종은님 쫄쫄이 한번 탓다하고..
바람이 강한듯하다 하였으나 현재는 바람이 너무도 좋다..
다시 이종언님 1번타고.다음으로 김종록님 다음으로 rfi 오랜만에 비행이라그런
지 한모금의 담배
연기에서 조금의 긴장이 였보인다.
그러다 멋지개이륙하고 다음 안병성님 마지막으로 내차래다..
우째된일인지 셋팅하고 이륙찬스를 기다리자니 자꾸만 캐노피가 바람에 돌돌 말
린다.
펴고 말리고 펴고 서너차래 되풀이하다 짜증이나 캐노피를 사려 동그랗게 만들
어서 이륙..
우째된일인다..
바람이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도 부드럽다..
강한 상승은 없었으나 일정한 약한 상승이 많아 편안하고 고도걱정 크게 없이
여유로운 비행이다.
꿀같은 바람에 순식간에 해는저물어가고 한분한분 착륙하고 착륙장은 배풍이 들
어오고 5시 쯔음
되어 안병성님 탑랜딩..나도 탑랜딩을 준비하였으나 이후에는 고도획득에 실
패..착륙장에 다다라
두바퀴 돌이기연습비행하고 착륙..너무도 편안한 비행이라 나에게는 한편으로
아쉬움도 남는 하루인것 갔다.그러나 오랜만에 ds5rfi님과 같이 비행할수 있었
음에 감사한다.
울산와서.rfi님 집에서 한접시 푸짐하게 얻어 먹고 집에 오니 9시가 넘었다.
오늘 신라파라 님들은 도투락월드옆에서 교육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