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치기2007.09.26 01:39
오랜만에 읽어 보니까 예전 생각도 난다.
요즘은 오차를 줄이기위에 두개의 gps를 분석한다.
하나는 보통처럼 두고 구름안에 갇히게 되면.. 다른하나는 전자 나침판으로 바꾸어 나침판 이동 방향을 관찰한다. 보통 가만이 있어도 바람의 변화 특히나 구름에 들어갈땐 일종의 상승기류이기에 바람이 한방향으로 흐르질 안기 때문데 가만이 있어도 기체는 한쪽으로 쏠릴수 있다.. 그럴때 전자 나침판으로 두면 현제 내가 어떤 방향에서 어떤 방향으로 어느정도 속도로 회전하고 있는지 알수있다..
그걸보고 적당히 견제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기체를 잡아 줄수 있다.
이건 분명 아날로그 나침판 보다 구름안에서 방향 잡는대 매우 유용하다.
지금은 구름 안이라도 아주 흔들림이 심한 상황만 아니라면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수 있다.
하지만.. 강한 상승기류가 있는구름은 처음에는 강한 상승만 있지만..
그대로 계속 올라간다면.. 습도도 높아지고.. 또한 기류도 매우 불안정해져서.
기체를 그대로 두질않는다.. 이런 경우는 의지대로 방향을 조정하기가 매우 어려워 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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