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참가
2001.08.28 11:39

무주 반딧불축제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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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동교씨랑 만나 무주로 출발 3시간 후 무주 도착..
대회 참가 신청하고...
착륙장은 신설도로 개통하기에 앞서 아스팔트 위에서 모래를 깔고 진행
되었고 개회식과 더불어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륙장은 착륙장바로 위에있는 실고도 150정도 되는것 갔다..
일부선수들은 찍기라 그런지 대회가 진행되자 말자 북적이며 착륙한다..
동교씨랑 조금 일찍점심먹고 벌써 포인트를 찍은선수몇을 확인...1시가
넘어 이륙장으로 향했다..
이미 대회에 승산은 없다..찍어도 연장자 우선이라 우리에게는 이미 등
수 기회가 없다..동교씨가 구름위로 올라가면 밥을 산단다..
대회보다는 비행이나 잘하고 가자는 심산인듯하다..
그러나 다른 기체를 보니 실고도 150정도 에서 고도를 올리기는 어려운듯
하다..
2시쯤되어 동교씨가 이륙...열심히 노력하나 좀처럼 고도가 올라가지안는
다..현대자동차팀도 대부분 이륙 ...
안팀장님의 도움을 받아 쎗팅 완료후 안팀장님 뜨고나서 3시넘어 이륙 우
예든동 버티보고자 노력했으나 거품이라 그런지 솟았다 푹꺼졌다.
조금씩 손해만 본다..
착륙장 바로위 봉우리에서 열심히 비볐으나 이득이 없다..
더이상은 지체할수 없어 착륙을 위해 평소 보다 조금 높게 착륙장 진입
을 시도 100미터 정도 위치에서 높다 판단 한번 깊게 펌핑..전진 어떻게
된것인가...갑자기 전진은 없고 강하게 하강만 된다...만세하고 뒤로 누워
도 소득이 별로 없다..평소보다 높게 진입했건만 포인트랑 30미터는 떨어
진것 갔다..
280여명 중에 찍은 사람이 8명이고 그중에는 대부분이 많이 본 얼굴인것
으로 보아 고도 변화가 심한곳(아스팔트나.열이 많은지역)에서의 찍기
에 내가 생각이 부족했던것 갔다.
다음부터는 경우에따라서 착륙포인트 바로위에서의 고도 처리도 필요할
것 갔다.
사진은 일반부 1에서 5등이다 모두 동점이나 연장자순이고 3명은 나이에
밀려 둥수에도 오르지 못하고
경기 내내 날씨가 좋았으나 오는길은 개속해서 비가 왔다.
마지막으로 입상자여러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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