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즈음 집앞 미용실에서 이발하고...12시쯔음 nxw.님께 놀러 가자 전
화 안병성님 병원 오는시간맞추어 나가면서 울산패러스쿨장님께 전화 ..
아침부터 방어진에는 간간히 비가오고 그보다 껄꺼러운 바람이 강하게
분다.. 파랑주의보라...
nxw님께 전화를 한것은 멀리가기 위함이다..
울산 인근에는 비행가능성이 히박하고...처음으로 대구쪽으로 가는길에
청도를 거처 가는 쪽으로 처음 부터 방향을 잡아 이동하며 대구쪽을 잘아
는 정동교씨랑 통화 대구 쪽분들에게 그쪽기상을 의뢰하니 잠시후 전화
온다.. 바람은 적당하나..구름이 낮다고 한다.
안벙성님과 청도를 먼저 가보자 의견 모으고 가는길에 이상천 스쿨장님
모시고 4명이서 출발 청도에 도착하니 3시쯔음이다.. 산아래에서 보기에
는 비행이 불가 할것 갔다..
오는길부터 바람이 강하다 느꼇으나 이륙장 구경삼아 앞산으로 향했다.
이륙장에 다와서 확인하니 역시나 바람이 거친듯하여 캐노피는 두고
이륙장에 몸만 도착 현지팀 진래포츠 쪽으로 연락을 취할려 했으나 사무실전
화는 몰르고 수야님 핸드폰으로 안병성님 전화하니 되지안는다..외국간
다는 말이 있었는대 갔는가 보다..
바리오켜고 그냥내려가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울산패러스쿨장님이 꺼림직은 하지만 탈수 있을것이라 판다.. 더미를 타
신단다... 캐노피 하나만 가저오고 스쿨장님 비행...우려했던 뒤로 밀리지
는 안고 잘나간다...
안병성 자동차 팀장님과 나도 캐노피가저오고 이륙을 준비하니 바람이
남동으로 돌았다..
이륙 찬스를 노리는 동안 울산 스쿨장님 탑랜딩 ...
나이륙 이륙후 바로 이륙장오른쪽으로 붙여 조금 고도를 높여 좌측능선
으로 향했으나 상승이 없다.. 좌측능선 끝에서 10분정도 비빈것갔다..
울산 패러 스쿨장님이 그만 착륙장으로 가라한다..
그나마 가장 하강이 적은곳에서 버티고 상승타이밍을 기다렸다..
무전기로 띄울가능성이 있다고 무전하니 아무말이 없다..
또 열심히 좁은 공간을 산에 붙이고 비비고 다녔다..
작은 열이 서서이 티기 시작 ...200이조금 넘던 고도가 400-- 500 --600제
법 올리고 나니 이제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어디로 갈까 오늘 운
전해줄 사람도 같이 왔는대...
바람방향이 날라가기에는 좋지 안아 기회를 기다리며 비행..스쿨장님 뜨
고 마지막으로 안팀장님 이륙하고 좀있자 울산패러 스쿨장님 고도를 높
여 조금씩 고도를 높이며 산뒤로 간다...
재법 고도가 높아보인다..나도 열심히 고도를 더높혀 gps는 거의 천을 가
르키고 돌아 보니 스쿨장님이 없다..
뒤로짼것 같다 몇번을 무전하니 응답이온다..
이륙장 왼쪽능선 뒤쪽이다...
재법 많이 날라갔으나 난 바람방향이 마음에 들지안고 낮은고도로 붙이
고 다니기에는 바람방향과 산모양이 맞지 안다 판다.. 그냥 좀더 놀다가
강변에 착륙...
그런대로 재미 있는 뱅이였다..
오랜만에 청도에서의 비행이었다..
다음에는 째고 말리라..
장비 리스펀스 미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