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비행

20170710 부산영도 비행.

by joypara posted Jul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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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하는 영도비행.

...

예보상 남남서 .. 6시 즈음 남서. 바람세기 초속 3미터 정도.

...

이른 시간에는 바람이 잘들어 왔다는대 .

12시 즈음 부터는 무풍.

3시 까지 무풍 내지는 약한 측배풍.

왔던분들 송도로 다 가시고.

혼자 객이기.

4시 즈음 부산분 한분 올라오고.

바람점점 좋아지기 시작 .

한분더 올라오고.

정풍 풍속 최고 18~20정도.

이륙.

오늘만 그런지 어쩐지 잘모르겟지만.

오늘은 정풍에 붙어서 하는 비행인대. 느낌상 배풍지역에서 비행하는 느낌이다.

제법 센바람에 이륙.

기분나쁜 흔들림. 바람은 있는대 고도가 팍팍 까진다.

 먼저 이륙한 분이 있는 앞쪽으로 나오니 조금 고도 올려준다.

이자리만.

정풍에 붙어 있는 느낌 편한 비행이다.

좀 놀다가 카메라 셋팅하고 고도가 조금 올라가자 이륙장 왼쪽 능선에 붙어 본다.

능선위 30미터 바람 편하다.

잠시 후부터 바람 불편 기분 나쁜 흔들림 고도가 조금 씩 까진다.

능선 왕복 2번 정도 왔다 갔다 하니 능선보다 낮아진다.

다시 바람 찾아 왼쪽끝 정풍인가 싶은곳으로 붙는 순간 무쟈개 고도 까진다.

바람도 기분 나쁘고.

남서 사면으로 이동.

그닥 바람 나쁘지는 않는대.

나를 올려주질 못한다.

 한참 버티기 하다가 고도가 낮아 져 학교 운동장으로 가느냐 고도 올려 줄만한 곳을 찾아 이륙장 앞쪽 처음 올려 주었던곳으로 가느냐 선택해야 한다.

그런대 고도도 낮은 편이고 저기서 안올려 주면 착륙이 불편해진다.

해변쪽 착륙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대 본적이 없는지라.

그렇지만 여기서 쫄탈수는 없는지라 오른쪽 능선으로 넘어간다.

자꾸 까진다.

기분도 좋지않고.

올려 줄것 갔지도 않고.

메인 착륙장 갈 고도가 안된다.

바닷가에 착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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