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by 최병태 posted Jun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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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아 방가 방가..
삼촌은 학교다닐때 재미 있었는대..
한번도 학교 가기 싫다거나 그런 기억은 없는대..
삼촌이 아마도 미경이보다 공부도 안하고 놀기만 해서인가.
근대 이거 아냐...
미경이가 지금은 힘들어 할지 몰르지만...
어른이 되면 그때가 가장 그립다는것..
그것은 지금은 미경이가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으로 태어나 살아가는 시간들 중에
학창시절은 가장 간단하고 편한 시절이기 때문이지..
..
편하고도 단순한 시절을 좀더 편하고자 한다면...
나머지 시간들은 더욱 힘들어지지..
..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는 시간들을 좀더 열심히 생활하면..
미경이가 어른이 되었을때
더많은 시간들을 미경이가 생각하는대로 만들어 나갈수 있지..
...
미경이 힘내고..
어런이 되어서 더멋지게 놀아보자고..
그러자면 지금 열심히 공부 해야겠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