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최병갑 posted Nov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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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철이보아라!
긴 시간 책과씨름하느라 고생많았다.
그동안 경주한 너의노력과땀방울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
그동안 경주한 네 모든 노력과 땀방울을 쏫아 부어야 할 결전에 날이 이제서야왔다.
최선의 경주를 마다하지 않은 재철이나 묵묵히 뒷바라지에 전념한 가족 모두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보낸다
재철아!
부디 네가 가진 모든 기량을 마음껐 발휘할수있도록 이 밤이 평안했으면 좋겠다.
날이 밝으면 전장에 나가는 널 위해
내 이 밤에 기도를 조금도 아끼지 않으련다.

항시 널 사랑하는 둘째 외삼촌이
긴 시간 독수리 타법으로..........


211.46.8.67 김은혜: 섹시

--[11/25-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