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이모...

by lovehouse336 posted Aug 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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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답장 써주셔서 감사합니돠..
원래여.. 지금 살던 곳에서 2년만 있다갈려구 했었어여..
그리구 오빠가 대학가는 것 때문에 어쩔수 없이 용인으로 가야 합니다.
이모 우리가족이여.. 15일 광복절날, 애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갔다왔어여..
진짜. 진짜로 재미있어여.. 파도풀장 끝내줘여.. 하루종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다가 왔어여..
너무너무 재미있어여.. 물도 많이 먹긴 했지만....
이모도 같이 갔으면 좋을텐데..
그리고 토요일날은여.. 예전에 광명시에 살았던 사람들끼리 모임을 가졌어여..
근데 가장 친한친구가 안와서 오빠들이랑 놀았지만.. 그래도 거기 엄청 좋아여..
그래서 금, 토, 일, 3일 동안 많이 놀았었어.
저는 학원 안다녀여.. 그래서 시간두 많구여..
혼자 공부 해여..
그래서 좀 힘들어여..
이모 안녕히계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