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누구를 필요로 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나는 자유를 원했으나
그 끝에 이르러
이 사실을 깨닫는다
내가 누군가를 필요로 할 때
또 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할 때
나는 비로소 존재한다
나는 세상 어느 누구도
혼자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하려는 게 아니다
다만 삶에 있어서
나를 지탱해 온 힘은
언제나 항상 늘
나를 따뜻하게 바라보아 주는
누군가의 시선이었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가까이서 또는 멀리서
언제나 늘 나를
따뜻하게 바라보아 주는
누군가의 시선
이것이 나를 수렁에서 건져준 힘이었다
중요한 것은 없다
나는 자유를 원했으나
그 끝에 이르러
이 사실을 깨닫는다
내가 누군가를 필요로 할 때
또 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할 때
나는 비로소 존재한다
나는 세상 어느 누구도
혼자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하려는 게 아니다
다만 삶에 있어서
나를 지탱해 온 힘은
언제나 항상 늘
나를 따뜻하게 바라보아 주는
누군가의 시선이었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가까이서 또는 멀리서
언제나 늘 나를
따뜻하게 바라보아 주는
누군가의 시선
이것이 나를 수렁에서 건져준 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