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3일 문수구장 외발타기.

by 관리자 posted Jun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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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제조사Gretech Corporation모델명GomPlayer 2, 1, 30, 5051 (KOR)소프트웨어GomPlayer 2, 1, 30, 5051 (KOR)촬영일자2011:02:18 00:27:04사진 크기1920x1080

낚시하고 4시즈음 철수 다시 안과 갔다가...
문수 구장 외발타로 갔다.
처음으로 29인치 빌려 타보았는대 29인치는 조금 높은듯 했지만 외발 쥔장과 제 키가 비슷했기 때문에 바로 타졌는대... 다음으로 빌려탄 이회장님 24인치 1.5배 허브사용 외발과 다른분의 36인치는 기둥잡고도 올라타기도 쉽지않다... 안장 높이가 나랑 맞지 않은것도 이유가 될수 있긴 하겠지만 처음 타본 1.5배 허브사용 외발의 느낌은 패달유격으로 인한 덜컥그림 도 어색했고 패달도 엄청 무겁다는느낌 1분정도 연습을 했는대 주행은 엄두가 안나고 기둥잡고 올라타기도 쉽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으로36인치는 기둥안잡고 올라타기는 좀더 연습이 필요할것 갔지만 주행은 몇번더 연습하면 타고 다닐수 있을것 갔다.
나는 오른손 잡이다..
또한 오른발 잡이다..
계속된 오른발 잡이 연습으로 인해 몸에 불균형도 있음을 느꼈고 턱을 오르고 내릴때 ,호핑이던 점프던 지금까지 오른발잡이에 맞추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 해야만했다.
그래서 몇일전부터 왼발잡이 연습을 했다.
전까진 왼발을 먼저 패달에 올리고 있다가 항상 오른발을 나중에 올라탔다...
그리고 호핑도 왼발을 앞쪽에두고 항상 오른발을 뒤로 하고 했다.. 점프연습도.
몇일 전부터 나에게 편한 오른발 잡이 외발 연습에서 왼발 잡이 연습 시간을 늘려가기 시작한 이후로 부터
많은 변화가 왔다..
먼저 호핑의 경우 왼발과 오른발 발의 위치를 바꾸면서 체력안배가 되어 호핑의 횟수를 전과 비교해 몇배이상 늘릴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갑자기 후진과 아이들링실력이 배이상 늘었다.
아직 후진과 아이들링 10%연습이 부족하지만
10시반까지 문수구장 에서 연습하다가 집으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