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대회

청도원정산비행

by chin9 posted Dec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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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주 벽도산으로 향했으나 바람이 강하여...
그곳에있던 스카이루프 회원.서사장님.대구쪽 스쿨등 여러분과 합류하여 청도 원정산으로 향했다. 1시 반쯤에 고수부지 착륙장도착 이륙장에 오르니 2시가 가까워간다..
그러나 이미 이곳에는 100여명 넘는 만은 패러 동호인들이 북적이고 있다.
대니산이 바람이강해 대구쪽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듯하고.
인근에 있는 많은 스쿨 클럽에서 왔다..
아쉽께도 안면이 있는 한분은 이륙실패로 다리골절하는 사고도 있었고.
2시즈음에는 고도가 높이 올라가진 안았지만 그런대로 200-300정도 고도를 올릴수 있는 기상이었고.울산팀 뜨고 3시가 넘거가는것을 기쩜으로 스카이루프 회원들 뜨는것 보고 나니 많던 이륙장 사람들은 거의 다 내려가고 써멀도 많이죽어 쫄쫄이 비행들을한다.초보자들인지 여러명 또 올라왔으나 착륙장바람이 나쁘다며 돌아가고 일행중에는 마지막으로 이륙 상승이 없다...고수부지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겨우겨우가 마지막능선에서 20여분 비행하고 고수부지 착륙.
그래도 30분정도는 비행한것 갔다.
늦게온 변효석님 이륙장가고 몇분 차가질로 올라가고.
....
오는길에 가지산 탄산온천앞 매운탕 한그릇하고 집으로 향했다..
오늘하루 모두를 위해 수고해주신 박주성 클럽장님게 감사한다.